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임꺽정 고추에 피터고추가 있다”고 말하자, 나나가 곧 피터고추에 관심을 드러냈다.
나나는 피터고추의 특이한 모양을 한참을 신기하게 관찰하며 봉투에 쓰인 설명글을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이어 이국주와 영지가 마당에 “채소를 심으로 가겠다”고 하자, 나나가 "피터고추는 안에다 심으면 안 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고 넘치는 고출력이다.
육중한 출력을 내고 있지만 연비에도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8기통 실린더 가운데 부하가 적은 정속주행 때는 4기통만 연소한다. 덕분에 ℓ당 11km에 육박하는 연비를 얻었다.
독일차 역시 이번 모터쇼에서 고성능차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우디는 고성능 SUV인 ‘SQ5’를 선보였다. V6 3.0ℓ 엔진으로 최고 출력 354마력을 낸다. 이와 함께 A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