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항혈소판제제 ‘플라빅스정75㎎’에 대해 국내 의원시장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와 사노피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력으로 GC녹십자는 국내 의원에 중점을 두고 플라빅스정75㎎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플라빅스정75㎎은 뇌졸중, 심근경색 및...
그 뒤로 한독 '플라빅스정75mg'(959억 원), 녹십자 '알부민주20%'(864 억 원) 순이었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조60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전자재조합 의약품은 시장규모 1조 원을 첫 돌파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12억8318만 달러로, 이 가운데 7억1419만 달러(55.7%)가 유럽으로...
이어서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950억 원), 한독의 '플라빅스정75㎎'(811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원료의약품은 셀트리온의 '허쥬마원액'(2904억 원)이 1위였으며, '트룩시마원액'(2112억 원), '램시마원액'(1452억 원)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1조4473억 원으로 2017년(1조 4703억 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은 4억4394만 달러...
동맥경화치료제인 한독의 ‘플라빅스정75mg’ (845억 원)이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으며,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742억 원) 생산은 전년 대비 136.9% 증가해 4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의 ‘트룩시마주(726억 원)’는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램시마가 현재 미국과 유럽 등 87개국, 트룩시마는 44개국에 허가돼 앞으로...
동화약품은 지난해부터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공동판매를 시작했는데, 당시 플라빅스의 제네릭 ‘클로피’의 판매를 진행 중이었다. 플라빅스는 지난 2009년부터 제네릭 제품이 발매되기 시작했다.
보령제약은 최근 아스텔라스의 배뇨장애증상개선제 ‘하루날디’와 로슈의 항암제 ‘타쎄바’의 국내 영업을 시작했지만 이미 하루날디와...
동화약품은 지난 2월 젠자임코리아와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고 4월과 9월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과 MSD의 항우울제 ‘레메론’의 국내 공동판매를 시작했다.
대웅제약은 10월 산도스의 골다공증치료제 '산도스졸레드론산주'의 국내 판권과 허가권을 인수한데이어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
동화약품은 지난 2월 젠자임코리아와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고 4월에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국내 의원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 7월에는 바이오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조인트 벤처 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리피토’, ‘플라빅스’, ‘비아그라’, ‘심발타’ 등 특허만료 의약품의 영업에 국내제약사들이 가세하면서 다국적제약사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실정이다. 유한양행 뿐만 아니라 종근당, 대웅제약, 녹십자, 보령제약, 일동제약, SK케미칼, 제일약품 등 국내 간판 기업들 대부분 다국적제약사에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업계 한...
투리온은 ‘타리온’의 제네릭이며 동아제약클로피도그렐황산수소염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플라빅스’다.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 허가는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전문 기업이라는 점에서 전문의약품 허가는 이례적인 행보로 해석된다. 앞서 옛 동아제약은 2013년 3월부터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문의약품·의료기기·수출을...
지난 4월에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국내 의원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달부터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5종의 판매도 새롭게 시작했다. 사노피, 화이자, MSD, 레오파마, 다이이찌산쿄 등도 동화약품의 제휴 파트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대폭 강화했고...
동화약품은 지난 4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국내 의원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지난 1999년 국내 발매된 플라빅스는 지난해 643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대형 제품이다. 동화약품은 지난달에는 바이오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조인트 벤처 앤케이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램시마원액은 한독의 ‘플라빅스’(728억원), 녹십자의 ‘알부민주20%’(728억원)와 ‘정주용헤파빅주’(615억원), 삼진제약의 ‘플래리스’(604억원) 등 국내업체들이 생산하는 간판 전문의약품 뿐만 아니라 ‘까스활명수큐’(483억원), ‘아로나민골드’(393억원), ‘판피린큐액’(316억원) 등 주요 일반의약품의 생산실적보다 월등히 많았다....
한미약품은 2000년대 초반 아모디핀의 성공을 발판삼아 고지혈증약 ‘리피토’, 항혈전제 ‘플라빅스’ 등 대형 제네릭 시장에서도 구성 성분 일부를 변경한 제품으로 한발 빨리 시장에 진입하려는 전략을 구사했지만 국내제약사들의 적극적인 특허전략으로 제네릭의 진출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시장을 독점하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다.
한미약품이...
플래리스는 ‘클로피도그렐’ 성분의 항혈전제로 오리지널 의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다. 플래리스는 2012년 412억원, 2013년 412억원, 2014년 439억원, 2015년 479억원 등에 이어 5년 연속 제네릭 처방실적 1위를 지속했다.
지난 2011년에는 동아에스티의 ‘플라비톨’이 458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제네릭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플라비톨은...
플래리스는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제네릭 제품이다. 제네릭 제품 1개만으로 회사 전체 매출의 25% 가랑을 올린 셈이다.
플래리스는 국내제약사가 판매 중인 전체 제네릭 제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 오리지널 의약품 플라빅스(695억원)마저 위협하고 있다. 플래리스의 성분 '클로피도그렐'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개발하는 등...
원외 처방실적 상위 10위권에 포진한 의약품 중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은 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676억원, 8위) 1개 품목에 불과했다. 나머지 다국적제약사의 9개 제품 중 엑스포지, 플라빅스 2개 품목을 제외한 7개 품목은 국내사가 공동으로 영업을 진행한다. 다국적제약사의 시장 방어에 국내업체가 효과적으로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제네릭은 33개에서 97개로 급증했다. 두 제품 모두 2011년 이전에 특허가 만료됐다.
2008년 특허가 만료된 화이자의 고혈압약 ‘노바스크’의 경우 현재 등재된 제네릭 개수가 67개로 5년 전(20개)보다 3배 이상 늘었다.
특허가 만료된지 한참 지났는데도 후발주자들이 지속적으로 제네릭 시장에 진입했다는 얘기가 된다. 통상...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달부터 항혈전제 ‘플라빅스에이’의 건강보험 급여를 등재받고 판매를 시작했다. 플라빅스에이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의 개선 등에 사용되는 약물로 항혈전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이 결합된 복합제다.
클로피도그렐은 사노피아벤티스의 간판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