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전문업체 프리굿은 다음달부터 몽골 운드루자칼랑 지역 구리·금 광산 시추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프리굿은 지난해 4월 몽골 자회사인 프리굿 ERA를 통해 캐나다 아이반호마인스사로부터 운드루자칼랑 5635X 광구의 구리·금 광산의 광업권을 사들여 지질 및 물리탐사 등을 벌여왔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남쪽 400km 지점에 있는 운드루
해외자원개발 전문 업체인 ㈜프리굿의 몽골 구리광산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리굿은 광물자원공사(KORES)의 해외자원개발 정부 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국고 보조금 1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현재 현장에 시추를 위한 탐사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 시추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다.이번 시추는 오
국제 원자재 시장이 심상치 않다.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각종 원자재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엔 주춤하면서 하락세를 보이더니 다시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들쑥날쑥한 원자재값으로 인해 가격 전망이 쉽지 않다는 게 업계 공통의 의견이다. 하지만 다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데다 달러화 약세가 예상되면서 철강 등 일부
국내 자원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프리굿은 캐나다 탐사회사인 아이반호 마인스가 1차 탐사를 마친 몽골 남고비 운두르나란 지역의 구리광산을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리굿은 몽골 정부로부터 계약자 변경승인 절차를 거쳐 지난 6월22일 새 탐사사업자로 등록했다. 이 회사는 향후 아이반호 마인스에서 실시한 탐사 외에 IP탐사와 시추탐사 등 정밀 탐사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