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Ara)’의 개발자 버전을 올해 가을에 내놓고 내년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블레이즈 베르트랑 구글 고급 기술 및 제품(ATAP) 부분 창의책임자는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2016’마지막 날인 이날 프로젝트 아라의 최신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베트르랑은
간밤에 여러분이 월요일을 고대하며 단잠을 사는 사이, IT 업계엔 여러 이슈가 있었다. 일요일엔 무조건 자정 전에 잠이 든다는 나의 철칙을 깰 만큼 화끈한 이슈 말이다. 그것도 멀고 먼 나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국내 기업이지만 가끔은 낯선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연이어서.
한국 시각으로 밤 10시에 LG G5가 등장했고, 새벽 3시엔 삼
프로젝트 아라의 조립형 스마트폰도 아직이건만, 조립형 스마트워치가 등장했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70만 달러 이상의 펀딩을 받으며 화제가 된 블록스(BLOCKS)를 소개한다.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다. 이 스마트워치의 스트랩은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여러개의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블록이 원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모듈 역할을 하는
구글이 내년 1월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모듈 개발을 위한 2차 개발자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IT매체들이 보도했다.
아라 프로젝트 책임자인 폴 에레멘코는 이날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내년 1월 14일과 21일 2차 아라 개발자회의를 연다”며 “1월 14일 행사는 구글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이뤄지
구글이 저가의 모듈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Ara)’로 이 기기를 둘러싼 생태계의 변화를 이끌려 한다고 7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지난 4월 구글이 공표한 아라는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업자의 존재감을 지울 수 있는 대담한 계획이라고 신문은 강조했다.
프로젝트 아라는 레고 블록처럼 외골격(endoskeleton)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