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4일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8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심포지엄'에서 올해 플랜트 건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플랜트 건설 부문 대상은 대한민국 프로젝트 경영 발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전 산업계에 전파하고 이를 장려하기 위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가 선정하는 상이다.
동서발전은 국내 최초 1000M
한국서부발전의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IGCC)가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선정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을 받았다.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는 미국, 일본 등 일부 선진국에서 운영하는 최신 발전소다.
27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태안 IGCC 건설사업은 서부발전 주관으로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에너지기술
한국전력의 대형 송전탑 건설사업이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에서 선정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전력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한전에 따르면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은 우수 프로젝트 경영활동 사례를 발굴, 산업계에 보급하기 위해 KPMA에서 매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한전의‘345kV 신포천-신덕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성공적 갈등
삼성엔지니어링의 프로젝트 관리 역량이 세계적으로 입증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태국에서 수행한 GSP-6 프로젝트가 미국 프로젝트경영협회(PMI)로부터 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플랜트 건설의 핵심역량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란 설계·조달·공사의 각 분야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전문인력 육성에 나섰다.
1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이 UAE 원자력공사(ENEC) 및 과학기술학교(IAT)와 UAE 원전 전문학사과정을 열기로 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UAE원전 수주 이후 첫 추가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과정은 한수원이 나서서 오는 9월부터 201
한국전력 자회사들이 최고경영자(CEO) 공모 절차를 밝고 있는 가운데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4개 발전사 최종 후보자 13명중 민간기업 출신은 단 1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전 사장 공모 당시 내부출신이 많아 2차 공모에 들어간 것을 감안할 때 재공모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7일 지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