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는 지난 27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협재해변에서 진행한 제주 자연 정화 캠페인 ‘지켜 주우께. 제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켜 주우께. 제주’ 는 해변, 곶자왈, 올레길, 오름 등 제주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버디프렌즈와 함께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켜 주우께.’ 는 ‘제주를 지켜 줄게’ 와 ‘제주를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라인프렌즈 에디션 2차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차 제품은 ‘핸드 앤 바디 로션’, ‘바디 워시’, ‘컬러스틱’, 등 5종 11품목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미샤는 지난 1일 1차로 선보인 12종 28품목 포함, 총 17종 39품목의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미샤 ‘핸드 앤 바디 로션
디자인 감성을 입힌 굴삭기, 인도의 지역적 특징을 반영한 세탁기, 화산 모양을 본 뜬 가습기.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들이 산업계를 휩쓸고 있다. 편리한 기능과 모양은 물론 상식을 뛰어넘는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제품들이 소비자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고 있는 것이다.
◇투박함에 디자인만 입혀도 성공 = 감성 디자인은 투박하게만 여겨졌던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 ‘프렌즈 핸드크림’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3’ 패키지 부문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골드상은 독일 디자인 진흥기관이 가장 우수한 디자인 제품에 부여하는 상이다.
본상에 오른 작품 중 디자인과 소재, 품질, 혁신성, 기능성, 환경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두
화장품 업계는 경기 불황에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색적인 패키지의 제품을 출시하거나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한 경쟁은 치열하다.
권지현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에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용기 개
네이처리퍼블릭은 가을철 건조한 손과 입술 피부를 관리해 줄 다람쥐 캐릭터 모양의 ‘프렌즈 핸드크림’ 4종과 ‘립밤’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렌즈 핸드크림’과 ‘립밤’은 네이처숲에 사는 네 마리 다람쥐를 콘셉트로 용기 디자인부터 제품명, 성분에 이르기까지 캐릭터별 스토리를 담았다.
앙증맞은 디자인의 용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