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운용은 '유진 챔피언 플레인바닐라 OCIO 펀드' 등 글로벌 자산 배분 운용에 특화된 유진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실에서 담당하며, 매니저는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에서 다양한 글로벌펀드를 운용했던 주민근 멀티에셋운용실장이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자문까지 더해 운용의 전문성을 높였다.
유진자산운용 오춘식...
우리자산운용은 이달 13일 이사회를 열고 해외사업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의 집합투자업 사업부문을 분할합병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템플턴운용의 집합투자업 사업부문은 해외 15개, 국내 7개의 공모펀드가 운용되고 있으며, 펀드 규모는 약 2200억 원 수준이다.
합병 이후 템플턴운용의 해외펀드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과 합병계약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26일 삼성액티브운용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과 지난해 3월 14일 체결한 합병계약을 해제한다. 회사 측은 “국내외 투자 환경 변화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에 기초한 것 합병 해제”라고 설명했다.
삼성액티브운용 관계자는 “펀드 운용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재 뱅크론 펀드를 출시한 운용사는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등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특별자산자투자신탁(UH)은 7.89%, 키움글로벌금리와물가연동증권자투자신탁(UH)은 6.60%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가 -14.85%의 수익을 낸 것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치다.
한광열...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이하 템플턴투신)의 수탁고가 2조 원대로 추락했다. 수탁고가 6조 원이던 때 합병 계획을 발표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합병 조건을 재검토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템플턴투신의 순자산총액(평가액 합산)은 2조85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조931억 원 감소했다. 최근 미국 뱅크론펀드에서 발생한 기준가...
금융감독원이 편입자산의 부실을 제때 공시하지 않은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이하 템플턴투신)에 대한 현장검사를 마무리 했다. 템플턴투신 측은 이번 사태의 쟁점 중 하나인 부실자산 공시 의무에 대해 해외자산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규제 공백’ 우려를 키우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템플턴투신에 대한 현장검사를...
그러나 템플턴투신은 운용 중인 펀드가 편입한 금리연동대출채권이 현행법 해석상 ‘부실자산’이 됐는데도 이를 9개월이나 늦게 공시했다.
문제가 된 펀드는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모투자신탁’과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모투자신탁’이다. 두 펀드는 미국 앱비온(Appvion)과 레밍턴아웃도어(Remington Outdoor)의 금리연동대출채권에...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자투자신탁(대출채권) 클래스A의 수익률은 –5.86%를 기록했다.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회사(템플턴투신)에 이슈가 있어 책임자의 입장을 들어보는 차원에서 지난주 대표와 면담했다”고 밝혔다. 현장 조사나 합병 영향 등에 대해서는 “그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펀드’(뱅크론펀드)를 운용 중인 템플턴투신은 지난 21일 주요 판매사 관계자들에게 ‘미국 금리연동(플러스) 펀드 기준가 하락 예정 안내’ 공문을 배포했다.
펀드에 편입한 미국 기업 Appvion사의 금리연동 대출채권을 비상장 주식으로 출자전환했다는 것이 골자다. 지난 2017년 7월 파산 위험에 직면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과 7월 조인트벤처(JV)인 삼성-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가칭)을 설립한다.
삼성액티브운용은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통과시켰다. 합병기일은 7월 1일로 양사는 올 상반기 내 금융당국의 인가를 취득해 JV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성액티브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의 100% 자회사로 국내 액티브...
외국인은 지난 9월까지 2개월 연속 국공채 순매도를 지속했다. 9월 한 달간 판 국채만 1조5000억 원어치다.
김동주 한국투자신탁운용 Fixedincome팀장은 “(국공채 매도 주체가) 글로벌 자산운용사였다면 펀드 집계에도 잡힌다”면서 “프랭클린템플턴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행보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기준 신영자산운용과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의 소규모 펀드 비중은 각각 2.63%, 3.45%, 3.70%, 4.76%로, 정부가 제시한 소규모 펀드 가이드라인을 충족시켰다.
소규모 펀드란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공모펀드 중 설정액이 50억 원 미만인 펀드를 말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투자자 보호와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를...
이어 키움투자자산운용(16.74%), JP모간운용(14.22%), 슈로더투자신탁운용(6.29%) 순으로 수익률이 우수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2.57%로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운용 성과가 가장 나빴다.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10.13%),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7.13%), 하이자산운용(-4.16%), 미래에셋자산운용(-3.50%)도 부진한 성과를 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은 미국 금리인상기 투자 대안으로 뱅크론 펀드를 제안했다.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알렉스 유 부사장은 “대출등급이 낮은 기업 대출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하면서 하이일드채권보다 안전한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증권 자투자신탁(대출채권)’에...
국내에서는 지난 1988년 쌍용투자신탁을 모체로 해 1997년 국내 첫 외국합작투자신탁사인 쌍용템플턴투신이 설립됐고, 2000년 쌍용이 빠지면서 한국법인인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이 출범했다. 삼성중공업, 현대산업개발, CJ, 강원랜드, 휠라코리아, 스카이라이프 등 국내에서 영향력있는 내수 업체들의 지분을 보유한 바 있다.
장기적인 기업의 가치에...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프랭클린 재팬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이하 프랭클린 펀드)을 신한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랭클린 펀드는 지난 2006년 5월 국내에 출시됐다. 일본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스미토모 미츠이 자산운용이 모펀드의 일본 주식 부분을 위탁 운용하고 있다.
연초 이후 18.52%의 성과를 냈고...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프랭클린 K2 멀티전략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 (이하 ‘펀드’)’을 KB Gold & Wise PB 센터 및 STAR TABLE 라운지로 판매사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에 출시한 펀드는 교보증권,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펀드 온라인 코리아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국내에서는 지난 1988년 쌍용투자신탁을 모체로 해 1997년 국내 첫 외국합작투자신탁사인 쌍용템플턴투신이 설립됐고, 2000년 쌍용이 빠지면서 한국법인인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이 출범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이 지분을 확대하고 있는 대상 기업은 휠라코리아, 뷰웍스, 스카이라이프 등이다. 지난해는 LF(구 LG패션)보유비중을 8.22%(240만4692주)로 소폭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