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골잔치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소속 이승우(16)가 이틀 연속 골 잔치를 벌이면서 진가를 확인 시켰다.
이승우는 13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알 카스 인터내셔널 컵 개막전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유스팀을 상대로 1골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팀은 이승우의 활약으로 4-3 승리를 이끌어냈다.
양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2006년에는 자국인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행정가로서도 성공적인 길을 걸은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한국을 방문했다.
베켄바우어는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독일 축구의 발전과 한국을 방문한 이유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 했다.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