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누구나 팝콘을 즐기듯 여러 모빌리티 개발자가 차량용 SW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채승엽 팝콘사 대표는 “누구나 차량 SW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자는 것이 팝콘사의 창업 이념”이라며 “2014년 팝콘사를 창립한 뒤로 10년간 오토사 개발,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 대표는...
자동차(모빌리티)가 스스로 주행하기 위해서는 차가 스스로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주변 상황이 선행되어야 판단-제어로 이어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이러한 ‘인지’ 단계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센서인 카메라, 레이더(RADAR), 라이다(LiDAR)가 동원된다. 더욱 정교한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서는 이 센서들을...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는 한발 앞서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하는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테슬라를 필두로 소프트웨어중심차(SDV)가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기존 개발 과정은 요구 사항 확인-개발-검증-양산(유지·보수)이 일종의 선형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기...
최근에는 카카오모빌리티ㆍLG유플러스ㆍGS건설 등이 참여 중인 ‘UAM 퓨처팀’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K-UAM GC 수행을 위한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올해 말 예정된 K-UAM GC 1단계 실증시험에서 UAM 기체를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성공적인 서비스 상용화 실현을 위해 4분기 내 아처 항공기의 공개 시범...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는 한발 앞서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하는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자율 주행에서 센서는 사람의 ‘눈’ 역할을 맡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주변 환경을 센서를 통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경우 정상 자율 주행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 즉 센서는 인지-판단-제어로 이어지는 자율 주행 기능의 작동을 위한 첫 단추인...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는 한발 앞서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하는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 2월,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4년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10년 간 개발을 이어왔지만 원하는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실패한 것이다.
애플의...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는 한발 앞서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하는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미래 모빌리티 개념 중 하나는 ‘자율주행’이다. 우리는 모빌리티의 가장 기초적인 존재 이유인 ‘이동’의 책임 주체가 운전자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자율주행을 활용한 서비스가 일상에...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는 한발 앞서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하는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다. 자동차가 제공하는 효용이 단순한 ‘이동’에서 이동을 포괄하는 ‘사용자 경험’으로 바뀌며 소프트웨어가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것이다. 국내에서는 2022년...
UAM 퓨처팀은 GS건설,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가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 1단계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하반기 실증비행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GS건설은 UAM 운용을 위한 도심 내 버티포트 구축방식에 따라 △리모델링형 △신축형 △1-layer모듈러형 △2-layer 모듈러형 등 4가지 개념 설계안을...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IT(정보통신기술)·가전뿐 인공지능(AI)·모빌리티·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을 총망라하는 박람회다. CES 2024는 9~12일(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All Together, All On(모두를 위한, 모든 기술의 활성화)’을 주제로 열렸다.
CES 2024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벤츠....
이어 최 회장은 LG전자 부스도 방문해 LED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알파블' 등을 살펴봤다.
최 회장은 알파블에 실제로 탑승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탑승자가 누릴 수 있는 솔루션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자동차 시트가 회전하고, 자동으로 커피잔을 자리 앞으로 가져다 주는 등의 시연에선 만족스러운 듯 호탕하게 웃는 모습도 보여줬다.
최 회장은...
모빌리티·AI·퓨처 패스웨이 등 3개 존 구성전장부품 18종 탑재된 미래 자율주행차 목업
LG이노텍은 9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인공지능(AI) 관련 혁신기술 및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LG이노텍은 다년간 전장·광학솔루션·기판소재 사업을...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도 주요 테마다.
8일 CES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 SK, 현대차 등 국내 기업은 AI를 통한 미래 생활상을 공개하며 신기술 경쟁에 나섰다.
삼성, 모두를 위한 AIㆍ LG, AI 중심의 스마트홈 공개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고,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먼저...
현대자동차 ‘2023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관 코어 존’은 전시 부문에서 본상 1개를 받았다.
이노션 해외법인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노션 이탈리아 법인은 기아의 ‘리미트리스 브로슈어’로 본상 2개를, 현대차의 ‘월 오브 더 퓨처’로 본상 1개를 받았다.
기아 ‘리미트리스 브로슈어’는 EV6 GT 모델을 소개하는 브로슈어에...
기아가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퓨처 인사이트 웨비나’ 참가자를 전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퓨쳐 인사이트 웨비나’는 모빌리티, 정보기술(IT), 게임, 방송,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의 전문 직업군 멘토와...
‘KODEX 미국스마트모빌리티S&P’와 ‘KOSEF 릭소글로벌퓨처모빌리티MSCI’도 이 기간 각각 12.23%, 10.67% 상승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이달 들어서만 27.61% 폭등한 리비안 등 전기차 및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들이다.
이밖에 테슬라 단일종목과 채권을 혼합한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8.58%), 국내외 전기차 관련 기업을 담은 ‘TIGER 글로벌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