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오픈한 웨스트레이크점의 명소로 자리잡은 롯데마트의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풍미소’ 2호점도 하노이센터점에 론칭한다. 가공식품 매장에서는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화 상품존을 구성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헬스앤뷰티(H&B) 전문 매장에서는 뷰티 코스메틱 상품군을 확대해 K뷰티 알리기에 앞장선다.
신주백 롯데마트∙슈퍼...
현지 중상류층과 2030세대의 K푸드 선호 현상을 반영, 즉석조리 특화매장인 ‘요리하다 키친’, 직영 베이커리 브랜드 ‘풍미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식료품 강화 매장 전환 정책은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의 올해 핵심 전략이다. 앞서 강 대표는 지난해 말 파트너사 초청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전략을 올해 사업 목표로 내걸었다. 특히 롯데마트는 최근...
롱 델리 로드는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를 시작으로 뷔페같은 요리하다 키친과 대형마트식 오마카세를 표방한 ‘요리하다 스시’, 이색 간편 구이류를 한 곳에 모은 ‘요리하다 그릴’까지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그간 은평점에서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즉석 조리 상품으로 주 고객층인 신혼부부와 3040세대의 적극적인 소비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롯데마트에...
먼저 즉석조리 특화 매장 ‘요리하다 키친’을 중심으로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 자체 피자브랜드 치즈앤도우까지 간편식 매장을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구매력이 높은 중상류층 고객과 MZ세대 사이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요리하다 키친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개방형 주방과 120여 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장에 들어서자, 롯데마트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에서 갓 구워낸 빵 향기에 홀린 듯 발길이 자동으로 이끌려 갔다. 총 44m 길이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롱 델리 로드’의 시작이었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마트 초입에 있는 샐러드존과 베이커리에서 쇼핑을 마치고 바로 매장을 빠져나갈 수 있는 영리한 동선 배치가 아닐 수 없었다.
이어 롯데마트 은평점...
그랑 그로서리는 매장 입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를 시작으로 뷔페 바(Bar) ‘요리하다 키친’과 ‘요리하다 스시’, ‘요리하다 그릴’ 코너로 이어지는 롱 델리 로드를 구축했다. 총 길이만 44m에 달한다.
요리하다 키친은 대형마트 최초로 아메리칸 차이니즈 컨셉의 17가지 즉석 조리 식품을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몰(2구)과...
이외에도 롯데마트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풍미소 4호점 오픈 이후 베이커리 매출은 150% 상승했다.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기존 품목에 더해 선물용 핸드캐리 상품 확대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신상품을 출시한 점이 주효했다.
남흥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장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서울역점의 상권과 고객 특성을...
“풍미소 빵, 자부하건데 베트남에서 가장 맛있을 것”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가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몰 롯데마트는 혼을 갈아 넣어서 만든 점포”라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2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서호 인근에 들어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타플렉스 콘셉트로 모든 역량을 집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이름에서...
델리 매장에서는 10월 초 롯데마트의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풍미소’를 오픈해 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즉석 조리 매장에는 ‘요리하다 도시락 특화존’과 가공 식품 매장의 ‘외국인 고객 특화존’이 있다. 도시락 특화존은 오피스 고객과 철도 이용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이다. 70여 종의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의 일반 매장과 비교해 60...
핫도그, 떡볶이 등 대표 K-분식부터 롯데마트 자체 피자 브랜드인 ‘치즈앤도우’ 피자와 고품질 직영 베이커리 ‘풍미소’의 빵 레시피 등 롯데마트만의 자체 레시피를 이수했으며, 푸드이노베이션센터만의 특별한 상품 개발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의 FIL에도 적용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신설된 인도네시아의 FIL에서는 해당 교육을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전문...
롯데마트는 베이커리 사업 강화를 위해 직영브랜드 ‘풍미소’를 내놓고 올해 1월 창고형 할인점 ‘맥스’ 상무점에서 처음 선보였다. 최근 목포 2호점에도 오픈했고, 31일에는 창원 중앙점에도 문을 연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공장에서 만든 양산빵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운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직영 베이커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영...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맥스' 상무점에 있는 베이커리 '풍미소'의 최근(1월 21일~2월 6일) 일 평균 매출이 일반 하이퍼마켓의 베이커리 매출 대비 7배 이상 높다고 10일 밝혔다.
풍미소는 롯데마트가 베이커리 사업 강화를 위해 선보인 직영 브랜드이다.
풍미소는 초기에 팩토리형 대용량 베이커리를 콘셉트로 해 가성비 높은 빵을 선보이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원재료 풍미를 살린 직영 빵집 ‘풍미소’도 인기다.
작년 12월 오픈한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돌풍도 무섭다. 오픈 이후 한 달간(작년 12월 23일~1월 22일) 제타플렉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5.2% 증가했다. 방문객 수는 32.4% 늘었다.
제타플렉스 인기에는 와인전문점 ‘보틀벙커’가 핵심 역할을 했다. 1층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보틀벙커는 시즈널, 푸드페어링...
창고형 할인점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용량과 가격을 제안했다.
특히 축산 매장은 롯데마트 맥스의 가장 큰 경쟁력을 보여줬으며, 원재료의 풍미를 살린 직영 빵집 1호점인 ‘풍미소(風味所)’도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27일 목포점을 개점하고 다음 달 오픈하는 창원 중앙점까지 1분기에만 4개의 맥스 매장을 열 예정이다.
또 원재료 풍미를 살린 직영 빵집 1호점인 ‘풍미소’와 치즈가 맛있는 피자인 ‘치즈앤도우’도 시그니처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맥스는 상품 규격에서도 창고형 할인점의 고정 관념을 파괴한다는 계획이다. 창고형 할인점 이용 고객들이 느끼는 주요 불만 사항 중 하나는 ‘단위당 가격은 저렴하지만 대용량이기에 상품 가격은 비싸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