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이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에 공급하는 ‘아산모종 캐슬어울림2차’가 최고 34.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차 분양성공에 이어 2차도 높은 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산모종 캐슬어울림2차’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48가구 모집에 3079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올해도 충청권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40만가구에 육박하는 등 큰 장이 예고된 가운데 전체 물량의 10% 이상인 4만8000여가구가 충청권에 집중 될 예정이다.
3일 건설업계와 충청권 지자체에 따르면 올해 충청권 아파트 56개단지 4만885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20개단지 1만7471가구 △충북
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이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에 공급하는 ‘아산모종 캐슬어울림1차’가 최고 25.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산모종 캐슬어울림1차’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883가구 모집에 7223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8.18대 1의 경쟁률로 전가구
군인공제회가 시행하고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1차’아파트가 19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이 날은 연이은 한파와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고 불법이지만 흥행의 보증수표로 꼽히는 이동식부동산 일명 ‘떴다방’도 십여개 등장했다.
‘아산 모종 캐슬어울
영하의 날씨로 일교차가 커지는 가운데 난방비 등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아파트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소득에 비해 주거비용이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관리비는 ‘제2의 월세’라 불리울 만큼 큰 부담으로 체감되고 있어 관리비 절감시설을 갖춘 아파트들은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1~2년 사이 동계 전력피크현상으로 전력예비율이 급감하면서 정
부동산 훈풍으로 뜨거운 충남 아산에 올해 마지막 대단지 물량인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이 분양된다.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의 첫 공동시공 물량이자 아산시 모종동 일대 단일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19일 금호건설과 롯데건설은 아산 모종동 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인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아파트를 12월 중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1차물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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