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베트남 교육 기업 사올라 홀딩스와 유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윙스(Wings)’의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윙스는 교사와 학생이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이다. 계약을 통해 비상교육은 앞으로 7년간 윙스 프로그램을 사올라 홀딩스에 독점 공급한다.
LX국토정보교육원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6년 연속 ‘2024년 우수·자율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LX국토정보교육원은 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간정보 인재 양성 최우수(S등급)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기관으로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이 73개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교육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17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러닝센터에서 협력사 품질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교육을 했다.
협력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73개 협력사 직원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품질보증 관련 전반적인 내용과 발전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품질 관련
제주항공,첫 번째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제작
제주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ESG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항공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GRI),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산업 표준,
홈앤쇼핑이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홈앤쇼핑은 29일 본사에서 KATRI시험연구원과 함께 패션·속옷 관련 약 30개 중소협력사에 섬유제품 안전기준 개정사항 및 섬유제품 취급표시 표준 개정사항 등을 교육했다고 30일 밝혔다.
KATRI시험연구원은 섬유제품 및 일반 공산품 등에 대한 품질, 안전성 검사, 안전인증 및 교육훈련, 기술지
한국동서발전이 상생협업 품질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상생협업의 품질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동양산전 △디에이치피이엔지 △성도하이텍 △영전기업주식회사 △제원엔지니어링 △남일이엔씨 △삼현 △신안플랜트 △썬그린이엔씨 △진성기공 등 10개 협약기업을
한전KDN이 지난해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전사와 공유하고 품질 경영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전KDN은 14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4년도 품질경영공청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KDN은 2021년부터 품질경영활동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본사·사업소 품질 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개선 사항 도출을 위해 품질경영공청회를 실시하고
제주항공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기반을 마련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인증 기업 중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소비자중심경영 인
제주항공, 2023년 ESG 평가서 A등급 획득전년 대비 두 단계 …“ESG 경영 강화할 것”
제주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항공사로 거듭났다.
제주항공은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지난해 B등급보다 두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환경 부문에서 지난해 C등급 대비
KT 학습 엔진기술에 EBS 학습 전용 콘텐츠 결합“맞춤형 교육 환경 제공”
KT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인공지능(AI) 미래 교육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KT와 E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교육 플랫폼과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롯데건설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9월까지 전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습득해 시공 품질 향상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스마트 품질관리, 기술연구원 품질교육, 하자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호기에 들어가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 공급한다. 경북 울진군에 건설되는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연매출 1조 원은 상징적인 숫자다. 한정된 내수 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표식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업계에서도 사상 첫 ‘1조 클럽’이 탄생한다. 서울 마곡 본사에서 본지와 만난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한국 의료기기 산업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길을 열었다”면서 올해도 20%대 성장을 자신했다
정부가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적용을 앞두고 사전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의 본격적인 적용을 앞두고 제도 사전점검을 위한 1차 시범단지(LH)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적용 전까지 반기별 1~2개를 추가로 선정해 3차 시범단지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범단지 운영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
롯데마트가 로컬푸드(Local Food) 확대로 신선식품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과 다단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반경 50㎞ 내에서 생산한 지역농산물을 뜻한다. 유통마진이 적어 평균적으로 시중가보다 10~20%가량 저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이동거리를 단축해 신선도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이에 오프라인
현대차가 국내외 인재들에게 다양한 직무 탐색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인턴십 및 아세안 인턴십(ASEAN H-Experience) 지원을 받는다.
현대차는 신사업 및 미래기술 분야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아세안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턴십 채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교육품질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고품질 교육 보증제'를 신설ㆍ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고품질 교육 보증제'는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강의 수준을 더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학기말 강의평가 결과 일정 점수 이하인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반환한다.
학교 측은 이런 혁신적인 제도를 실시하는 이유로 소속
효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경영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협력사에 재무개선, 컨설팅ㆍ교육, 글로벌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며 대내외적 위기를 함께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효성은 협력사가 재무상황을 개선하고 성장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여러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우선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ㆍ설비 도입
LG유플러스는 23일 교육부와 함께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R(증강현실)ㆍVR(가상현실)을 활용한 미래교실’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가 교육부와 협업하는 ‘미래교실’은 교과과정에 필요한 견학∙체험 학습 등을 AR과 VR을 통해 새로운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외 현장에 품질 건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와 ‘2019년 현장 품질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품질은 행동이 아닌 습관'이라는 뜻의 ‘Quality is not an act, it is a habit’이라는 구호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단기간에 그쳤던 기존 방식과 달리 분기별로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