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달 수출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요인이 있다”고 내다봤다.
주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달 수출 전망에 대해 “아직 예단은 어렵지만, 긍정적인 요인이 있다”며 “(삼성전자 갤럭시) S7 신제품 출시로 관련 부품 등이 그렇고, 유가도 1~2월에 비해 조금 상승해 석유화학 제품이 호조를 보이고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양국의 경제통상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주 장관은 1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 통상장관회담에 참석해 가오후청 상무부장을 만날 예정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첫 통상장관 간 회담이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한중 FTA 이행과 한중 산업협력단지, 3국 공동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물자의 품질감독과 검사검역 현안을 논의하는 한중 품질감독검사검역회의가 24일 서울에서 열린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김치와 삼계탕, 유제품 등 우리 관심품목의 원활한 수출 협조를 요청하면서 식품제조업체 사전등록제와 공인인증기관 증명서 상호 인정 등 통관절차 간소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중국 과일인 리츠의 우리나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