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록펠러 재단이 제공한 50만 달러를 기금으로 막사이사이재단이 설립됐으며 테레사 수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한국인 가운데는 민주주의 운동을 한 장준하와 ‘푸른나무 청예단 설립자 김종기 등이 막사이사이상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16일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열린다.
무주YG재단은 13일 오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각각 이화여자대학교에 7000만 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푸른나무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9500만 원 등 총 1억6500만 원을 전달했다.
무주YG재단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 1억5000만 원,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 1억9000만 원 등 총 3억4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주YG재단은...
소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은 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고백엽서’,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등이 있다.
‘드림온 하이스쿨’은 청소년에게 학습 방법, 동기 부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들을 무료로...
이 캠프는 현대해상이 학교폭력 등으로 나타나는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교육부,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동안 인천 강화군의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피해 경험, 부모님이나 친구와의 갈등, 학업 스트레스 등의 고민을 나누며...
이번 콘서트는 현대해상이 학교폭력, 학업 스트레스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 (재)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젝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겪는 진로에 대한 고민, 부모님과의 신뢰관계에 대한 고민 등이 담긴 ‘고백엽서’가 소개되어 많은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더불어 소개된 사연에 대해 고민...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아주 사소한 고백·틔움교실 = 현대해상은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및 청소년폭력예방재단(현 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이라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했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고백 엽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푸른나무청예단, 교육부와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학업 스트레스, 가정문제, 학교폭력 등의 고민으로 사연을 신청한 청소년의 현장 고백을 들은 후 전문심리상담사와 가수 등 패널들이 상담해 주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한 청소년들의 즉석 고백 상담소도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부와 재단법인 푸른나무 청예단은 학교폭력 처리절차 등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학교폭력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학교폭력종합포털'(http://stopbullying.or.kr)의 '安.테.나'(안전한 테두리를 찾아주는 나침반이란 의미)를 클릭하면 사용자, 학교급, 상황, 목적 등에 따라 학교폭력 관련 유용한...
‘아주 사소한 고백’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말할 곳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해 현대해상이 (재)푸른나무청예단, 교육부와 함께 2012년부터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에 사연을 신청한 청소년의 ‘현장 고백’을 들은 후 패널 및 전문심리상담사들이 상담해 주는 ‘토크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