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내수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상인회와 손을 잡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구는 ‘관악구 골목상권 이용 촉진 통합 할인 이벤트’를 상·하반기 2번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골목상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내 7개 골목상권 현장 부스에서 다음 달
서울 관악구가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행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올해 골목상권 경쟁력 제고, 소상공인 회복 지원, 지역경제 소비촉진 등 3개 분야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총 10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4년간 총 33억 원을 추가 투입해 상인 조직화 및 컨설팅 지원 자생적 상권 기반을 제공하
서울 관악구가 이달 10일 청룡동 푸르미르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3월 서울시의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100만 원을 확보하고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는 상권 홍보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관악구가 청룡길과 청룡1길 일대 골목상권 ‘푸르미르길’이 서울시 주관 ‘2023년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확보한 6100만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푸르미르길’을 위한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행사이벤트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상권 홍보를 위한 ‘블로그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