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식사를 해결해주는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협력업체인 미정당과 함께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20년부터 매년 캠페인을 진행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협력업체와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CJ제일제당은 2억 원 상당의 햇반 컵반·비비고
농심은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했다.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인력 등에게 전달된다.
농심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제품
식품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농심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과 충북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머전지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했으며,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인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
농심이 올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한다.
농심은 올해 총 1만 세트의 이머전시 푸드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다. 이 가운데 5000세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전달되며 나머지 5000세트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발생 시 사용될 예정이다. 농심은 올해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에 이머전시 푸드
역대급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유통업계가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롯데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롯데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구호키트 전달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그룹사별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농심은 지난 23일 서울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2022년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지원이 필요한 재해ㆍ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심은 2020년부터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에 동참했으며, 지난
LS전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자활사업과 가정 폭력 피해 아동 등을 위한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김경수 동해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동해지역자활센터의 동해우체국 택배 위탁 사업에 차량을 기증한다. 자활사업은
LS전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시에 코로나 19 극복과 사회복지 시설 후원 등을 위한 1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종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LS전선 자회사인 세종전선 박정일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복지시설의 휴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CJ가 만드는 여행 트렌드인 CJ 월디스(www.CJtour.com)가 12월8일 차별화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의 ONLY ONE 여행상품 기획전을 오픈 한다.
CJ ONE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CJ투어닷컴(www.CJtour.com)에서는 상반기 창립7주년 이벤트에 이은 하반기 가장 큰 이벤트로 ‘ONLY ONE 여행’을 기획하였고, 고객이 O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여행시장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꽃보다 할배’의 영향으로 대만 여행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자유투어는 9월 출발 대만 여행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했으며, 10월에도 약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투어 중국사업부 정성원씨는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면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