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대신 외식·로봇에 관심갤러리아백화점 점유율 7.8%→6.5%백화점 빅3 쇼핑몰화 리뉴얼과 대조적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리뉴얼 중…내년 상반기 마무리”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1년이 흘렀지만 본업인 백화점 사업이 갈수록 힘을 잃고 있다. 경쟁사들이 잇달아 쇼핑몰 형태로 혁신에 속도를 내는 것과 대조적이다. 김 부사장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북부 파주시에 소재한 그린바이오 & 푸드테크 선도기업 한미양행(대표 정명수)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일환으로 파주시 그린바이오&푸드테크 산업육성 및 기업지원과 관련해 파주시 선도기업 정책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
외식·급식업계가 조리로봇부터 '푸드테크' 역량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화를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인건비를 줄이는 한편 업무 효율성과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28일 외식·급식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최근 리뉴얼해 문을 연 서울대입구역점에 주방 자동화를 위한 푸드테크 자동화 로봇 ‘보글봇’을 처음 도입했다. 롯데GRS
다날의 AI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베트남 최대 기업과 손잡고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트코퍼레이션은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빈그룹(VIN GROUP) 행사에서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 받아 AI로봇커피 비트(b;eat)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 대표 민간기업인 빈그룹은 전기차 제조, 부동산 개발, 관광업 등 다양한 사업을
롯데그룹의 종합식품 연구소인 롯데중앙연구소가 2024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출판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기념 사사(社史)'는 식품 연구소 특성을 살려 그간 알려지지 않은 연대별 주요 롯데제품 연구개발 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기술해
롯데리아 맞춤형 위한 커스터마이징 기기 개발…연내 2개점 대상 추가 적용 예정후라이 조리 로봇 보글봇 도입으로 푸드테크 투자 확대
롯데GRS는 롯데리아 서울대입구역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주방 자동화를 위한 푸드테크 자동화 로봇 ‘보글봇’과 신규 BI(Brand Identity) 공개 이후 새롭게 개발한 SI(Store I
우리은행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K푸드테크 세계주도 창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으로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027년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규모가 455조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업체 아워홈은 정부·로봇 전문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감자 탈피 로봇’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아워홈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브릴스 본사에서 로봇 제조 전문 기업 브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과 ‘푸드테크 신산업 분야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범모 한국
정부가 서울대 등과 2027년까지 푸드테크 거대신생기업 30개 육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서울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세계를 주도하는 푸드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법·제도적 기반 조성 및 정책적·재정적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첨단 기술을 접목한 축산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 축산업 경력을 살려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을 키워가는 기업도 주목받는다.
9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기반 축산 솔루션 스타트업 팜프로는 북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팜프로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원광대 RIS사업단과 손을 잡는다.
NS홈쇼핑은 4일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에서 ‘NS FOOD FESTA in IKSAN(NS푸드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위해 원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NS홈쇼핑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17년 동안 진행해온 식품 문화 축제
국내 푸드테크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법률 제정을 통한 법적인 토대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이 선행돼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와 주목된다.
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은 2020년 기준 5542억 달러이며 연평균 6~8% 수준으로 성장하리라 전망된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는 내년에 900억 달러가량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후테크 쇼케이스, 경진대회, 세미나 투자교류회 등 280여 개사 참여○김동연 지사,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계획 밝혀- 기후위성 발사, 기후펀드, 기후보험 추진계획 설명. 기후보험으로 클라이밋 디바이드(기후변화 격차)에서 피해받을 취약계층 치료 계획- 기후테크 스타트업 포함해 스타트업 천국 만들 것 강조
경기도는 30일 성남 판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이 18조7000억 원 넘게 편성됐다.
해당 예산은 농가 경영안정, 농촌소멸 대응, 농업 경쟁력 제고 등에 집중 투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소관 부처 예산안(지출)이 올해보다 2.2%(4104억 원) 늘어난 18조749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2년 16조8767억 원, 20
'미래비전총괄' 임명 이어 지분 공개매수 통해 기업가치 제고갤러리아백화점 실적 하락세 속 신사업 투자·개발에 '승부수'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자사주 공개매수 등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올해 2분기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하는 등 위기를 맞은 한화갤러리아가 김 부사장의 진두지휘 하에 신사업과 기업가치 제고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돼 김 부사장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2024 농식품 연구개발(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콘테스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농기평은 농산업 현장과 국민생활에 파급효과가 큰 농식품 R&D 상용화 우수성과를 발굴해 매년 시상해왔다. 기업의 신청을 받아 상용화 성과를 겨루는 콘테스트 형식의 우수성과 발굴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올해도
-첨단산업 중심도시 공통점…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과 성장, 교류·협력 방안 논의-새크라멘토 경제연합회, 용인의 반도체산업발전 원동력과 기업·대학 연계방안 질문 -용인특례시, 새크라멘토 카운티와 상생발전 위한 협력관계 구축 기대
용인특례시와 해외 주요 도시 간 교류가 활발하다. 최근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반도체 벨트 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주관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RO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9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박람회에는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분야의 유망 벤처·창업기업 268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주목받은 분야는 스마트팜 솔루션, 대체단백질, 식품 업사이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