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롯데와 아워홈이 외식 매장을 철수했다. 매출 하락으로 임대료를 견디지 못하고 대표 매장을 뺀 것 이다. 센트럴시티측은 대체 브랜드를 찾고 있지만 마땅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센트럴시티를 인수한 신세계의 신세계타운 계획도 장미빛 전망에서 안개 속으로 변했다.
12일 롯데리아는 지난달 24일자로 크리스피크림도넛 센트럴시티점 영업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의 프리미엄 푸드코트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는 올 초 강남 센트럴시티의 푸드코트 사업자로 선정, 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1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푸드엠파이이어 센트럴시티점의 가장 큰 특징은 맛과 멋, 재미와 휴식을 함께하는 ‘세계음식테마파크’를 지향했다.
특히 아워홈은 11개의 다양한 외식
미국 유통업계에 칼바람이 일고 있다.
경기둔화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미국의 쇼핑업체 등 유통업계가 전국적으로 매장 수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미 투자전문매체 데일리파이낸스는 10개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부진한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을 축소하기 시작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들은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는 매장을 줄여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