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준혁이 보유하고 있는 포항 구룡포의 대방어 양식장도 공개됐다. 양준혁은 노후대책으로 대방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양준혁은 "시세로 따지면 가격이 꽤 나간다. 바다 한가운데 야구장 하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신부 박현선의 현재 직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이 박현선에게 "기술이 없어...
오전 10시 30분 명동성당 앞 인사를 시작으로 건대입구와 잠실야구장을 차례로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 2시 10분에는 석촌호수를 방문해 초여름 나들이객과 만날 계획이다. 이후 강남역, 신도림역, 홍대입구역 등 2호선 라인에 차례로 등장한 뒤, 오후 8시에는 여의도 한강에 방문해 밤도깨비야시장을 둘러본다. 안 후보는 오후 9시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활약했던 이승엽은 한·일 통산 603개의 홈런을 쳤다.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승엽을 위해 삼성 라이온즈도 통큰 이벤트를 내걸었다. 삼성 구단은 올 시즌 홈 72경기(포항 6경기 포함)에서 이승엽의 홈런이 나올 경우 홈런볼 습득자에게 스위스 명품시계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1대씩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전통적인 남구 선호 주거지의 핵심에 위치하는 포항자이는 포스코, 현대제철, 철강산단 등 산업단지까지 5∼10분 이내에 도착하는 직주근접 도심주거지로, 포항MBC, 포항문화예술회관, KBS 포항 방송국, 포항 종합운동장 및 야구장 등의 레저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포항시청, 남구청, 남부경찰서 등의 관공서 및 홈플러스, 포항성모병원 등도 가깝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이날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8-1로 꺾고 첫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넥센은 포항구장에서 삼성을 10-6으로 꺾었다. LG 트윈스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연장 접전 끝에 3-2로 제압하고 8위로 올라섰다.
3일 이승엽은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홈경기에서 롯데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려 개인통산 400호 홈런을 달성했다. 이날 관중석에는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씨와 첫째 아들 은혁군이 자리해 이승엽 400호 홈런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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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43)씨가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프로야구 롯데 대 삼성 경기에서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쳐낸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0호 홈런볼을 잡았다. 천안에 사는 직장인 김씨는 3일 포항구장을 처음으로 찾았다가 기념비적인 공을 줍는 행운을 얻었다.
'이송정'
이승엽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400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송정은 자녀와 함께 이승엽의 400호 홈런이 나온 포항구장을 찾아 대기록을 세운 남편 이승엽을 축하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는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승엽과는 앙드레김 패션쇼를...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400호 홈런의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아내 이송정이 감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승엽은 지난 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롯데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2구째 직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의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400호...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 개인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이 홈런볼의 주인공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이승엽의 400호 홈런볼 주인공은 김재명(43)씨였다.
천안에 사는 직장인 김씨는 3일 포항구장을 처음 찾았다가 기념비적인 공을 줍는 행운을 얻었다.
김씨는 이승엽이 2003년 아시아 홈런 신기록에 도전했을 당시에도...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즈)의 한국프로야구 통산 400호 홈런공의 주인이 밝혀졌다.
이승엽은 3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한국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승엽의 방망이를 떠난 공이 높이 솟아 오르자 관중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덮었다. 공의 궤적을 따라 외야 관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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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국내 프로야구 최초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을 달성한 삼성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 씨가 남편에게 꽃다발을 전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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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국내 프로야구 최초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을 달성한 삼성 이승엽이 아들을 품에 안으며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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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개인통산 400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삼성 경기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이날 삼성은 롯데를 상대로 8대 1로 승리를 거뒀다.
2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승엽은 첫타석에선 2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팀이 0-4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뽑아냈다. 이승엽의 안타를 시작으로 삼성은 4회에만 무려 5득점하며 경기 스코어를 뒤집었다.
이승엽의 홈런기록인 개인통산 400호의 기회였던 이번 경기에서기다리던 홈런포는 터지지 않았다....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즈)은 2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400홈런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첫 타석은 아쉽게 끝났다. 1회말 1사1·2루 상황에 타석에 선 이승엽은 공 네 개를 지켜보다 5구째 방망이를...
이승엽(39ㆍ삼성 라이온즈)이 한국프로야구 통산 4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승엽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려 KBO리그 통산 400호 홈런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이승엽이 400호 홈런을 때려내면 한국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KBO리그 보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