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GS건설, 포항자이

입력 2015-11-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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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수납공간 판상형 설계… 산업단지까지 5~10분

GS건설이 포항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주거 중심 대잠에 1567세대 대단지 포항자이를 이 달 말 분양한다.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에 들어서는 포항자이는 지하2층∼지상 34층으로 1567세대 규모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2㎡ 376가구 △84㎡ 931가구 △98㎡ 183가구 △113㎡ 61가구 △105㎡(PH) 3가구 △113㎡(PH) 9가구 △135㎡(PH) 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남향위주 배치에 판상형 설계로, 포항에서 가장 쾌적한 랜드마크 단지로 세운다는 계획이다.

전평형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일부세대는 3면 개방으로 설계하는 등 포항자이는 현관 워크인홀, 디럭스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포항에 없던 최강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혁신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아이와 엄마, 가족을 위한 테마별 콘셉트 공원을 구성하고, 자이만의 커뮤니티 특화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에게 건강한 생활문화를 제공한다.

전통적인 남구 선호 주거지의 핵심에 위치하는 포항자이는 포스코, 현대제철, 철강산단 등 산업단지까지 5∼10분 이내에 도착하는 직주근접 도심주거지로, 포항MBC, 포항문화예술회관, KBS 포항 방송국, 포항 종합운동장 및 야구장 등의 레저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포항시청, 남구청, 남부경찰서 등의 관공서 및 홈플러스, 포항성모병원 등도 가깝다.

새천년대로, 연일로, 희망대로 등 광역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며, 반경 1km이내 포항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포항IC, KTX 포항역도 인접해 있다. 2016년 포항∼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시내외 교통망의 허브를 이룰 전망이다.

포항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전국의 분양시장에서 공급과잉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이같이 포항 대잠에 자이 브랜드라면, 아파트 분양시장이 어떻게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을 최강 주거 상품”이라며 “특히 실수요자인 경우 1순위를 쓸 우선 순위의 단지”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번지에서 이 달 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 분양문의 : 1644-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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