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아몬드 등 견과종실류와 바나나·망고 등 열대과일류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에 대해 농약 포지티브 리스트시스템(Positive List System) 도입 △견과류, 과일·채소류음료의 중금
토종 제약기업인 삼진제약은 3일 분당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이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시무식 및 영업부문 전략교육을 가졌다.
지난 해 국내외 여러 정책리스크 속에서도 매출 1440억 원이라는 사상 최고의 경영 성과를 거둔 삼진제약은 올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5% 신장된 1650억원으로 설정, 일류제약 기업
동양종금증권은 4일 한미약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한상화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2.6% 증가한 106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모디핀’ 매출액의 성장과 지난해 출시한 25개 신제품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70억원 증가한 103억원으로 늘어난데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약업을 둘러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8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 전망에 대해 "내년 1월로 예정된 6차 협상 이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 날 국회 한ㆍ미 FTA 특위에 출석해 "현재 진행상황을 보면 연내 타결은 불가능하고 내년 1월에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훈 한ㆍ미 FTA 한국측 수석대표는 "한국과 미국 양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