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포비스티앤씨가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포비스티앤씨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주식 1951만4113주, 지분 38.45%를 획득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최대주주 지위 확보를 통한 경영권 획득과 사업
‘김기사랩’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후배 스타트업 양성에 나선다.
13일 서울창업허브는 액셀러레이터(창업 기획자) ‘김기사랩’을 유치하고 후배 스타트업에 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기사랩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보육 공간 제공, 시드 머니 투자 등 자원 투자 △밀착형 오피스 아워, 스타트업별 단계별 멘토링 등 보육 콘텐츠
식신이 사업모델기반 특례(BM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번역 스타트업 플리토와 키즈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에 이어 3번째다.
식신은 최근 미래에셋대우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신은 직장인 대상의 모바일 전자식권 플랫폼 사업과 집단지성 기반 맛집 콘텐츠 등 빅데이터 사업을 하고 있는
아이오케이는 소속 연예인들이 연말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면서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예능인 이영자는 지난해 KBS에 이어 MBC까지 2018 연예대상 트로피를 연이어 수상했다. 한국 방송사에서 코미디 대상 또는 연예대상으로 여성 연예인이 같은 해 대상 2관왕에 오른 건 이영자가 최초다.
이영자는
아이오케이는 전문경영과 책임경영 실현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사업을 물적분할하고 포인트아이(가칭)를 설립한다고 2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브랜드 사업을 담당하고 분할 후 신설회사 포인트아이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안병익(49·사진) 식신 대표는 국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살아있는 화석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배달, 숙박, 부동산 O2O 업체들은 2013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지만, 안 대표는 이미 O2O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2010년 이 시장에 대한 확신에 차 있었다. 그는 2010년 맛집정보 푸드 O2O 기업 ‘식신’의 사업 모
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임원으로 있는 아이오케이 주식담보대출기간을 연장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분 비율은 5.3%로 변동이 없다.
고현정은 올해 1월 유진투자증권으로부터 아이오케이 153만7516주를 담보로 5억원을 대출 받았다. 또 7월엔 유안타증권에서 177만1957주를 담보로 4억6000만원을 대출 받았다.
이번 기간 연장을 통해 대출 계약기간
초록뱀이 지난해 흑자로 전환한 가운데 최근 주가가 오르자 대규모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 현 주가는 전환가액 대비 약 10% 높은 상황으로, 언제든지 시장에 물량이 풀릴 수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초록뱀미디어 6회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80억 원에 대해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 전환가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금액은 3239억 원으로 직전분기(2020억 원) 대비 6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권리행사건수는 1083건으로 직전 분기(557건)보다 94.4% 늘었다.
예탁결제원은 “국내 증권
2016년 1분기 연예인 주식 부자들의 지분가치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 1억원 이상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 부자 18명의 지분 평가액은 총 5421억원(3일 종가 기준)으로 1월보다 약 10.9% 줄었다.
이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1월보다 1.3% 하락한 180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양현석
25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2개, 코스닥 1개 등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액면분할을 실시한 아이오케이가 매매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이오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315원(29.72%) 오른 13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아이오케이는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
연계신용대출이란 최대 3억까지 저금리로 주식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투자방식이다. 최근 팍스넷은 업계 최저 금리인 연 2.6% 상품을 출시했다. 13개 메이저 증권사와 제휴하고 있어 주거래 증권사가 어디든지 업계 최저 금리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년간 연장 수수료 없이 월 0.1%대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사용 가능한 상품과 한 종목 100% 집
최근 미국 화장품 ODM·OEM 전문 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의 코스닥 상장 추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아이오케이가 2대주주로 알려졌다.
아이오케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잉글우드랩의 지분 311만3161주를 보유, 총 24.03%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해 지난해 8월, 아이오
지난해 코스닥 상장 법인과의 합병을 통해 상당한 차익을 누린 배우 고현정이 전 소속사 임원과 ‘우회상장 차익’ 분쟁에 휩싸였다.
18일 금융당국과 연예계 등에 따르면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전 총괄이사 A씨는 최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고현정과 고현정의 동생인 아이오케이컴퍼니 대표 고모씨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A씨는 금융위에 낸
고현정이 주식으로 70억원 넘게 수익을 올렸다는 소식이 화제다.
15일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 첫 방송 된 가운데, 고현정이 5년 만에 주식으로 돈을 번 배경에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코스닥 상장사 포인트아이와 합병하면서 10월 포인트아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지난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