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대우건설)이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16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140번지 소재 가락 쌍용1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총 14개 동, 2064가구 규모로 공사비만 8000억 원에 달한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전날
나이스신용평가는 20일 포스코건설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했다. 기업 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한 단계 올렸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이 우수한 분양 성과를 내고 있고 입주 잔금 회수가 원활히 이뤄지면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투자 확대, 플랜트ㆍ토목 부문 매출 확대
한국신용평가는 18일 포스코건설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한 단계 올랐다. 올 들어 한국신용평가 평가에서 신용등급이 올라간 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포스코건설이 처음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영업이익 등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떨어졌다.
한국기업평가는 26일 포스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무보증사채의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이번 신용등급 하향은 △해외 플랜트사업 손실로 대규모 영업적자 기록 △이익잉여금 감소·차입금 증가 등으로 재무구
국제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Baa3'을 유지했다.
크리스 박 무디스 부사장은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내린 이유는 앞으로 1∼2년간 이익과 재무 수준이 약한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가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