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골프소비자모임(www.golsomo.comㆍ이사장 서천범)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골프장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가입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18개 골프장 그린피를 할인해주는 행사다.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주는 골프장은 국내 최대의 홀을 보유한 전북 군산CC(퍼블릭 63홀)로 평일에 당일 적용 그린피를 50% 할인해준
골퍼에게 휴가 시즌은 기량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3~4일 정도 집중적으로 연습이 가능한 골프장을 골라 한 가지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 다만, 무엇을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비거리를 늘리거나, 쇼트게임, 퍼팅 등 한 가지만 골라서 한다. 특히, 기량에 맞는 이론도 섭렵한다.
어디로 가야하나. 그린피가 저렴하고 연습하기에 적합한
캐디를 쓰는 것이 편할까?
상금걸린 대회에 나가는 프로골퍼는 전문캐디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물론 없으면 불편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골퍼 한명이 캐디를 여러 명 써도 되는 태국 등 동남아시아 골프장과 달리 일본은 캐디없이 플레이를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회원은 캐디없이 라
“캐디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고 2인 플레이 가능합니다.”
골프장이 발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골프장이 증가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변하고 있는 것. 골프장 초과공급 시대에 살아남기위한 자구책이다. 특히 일부 골프장들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주중에 비회원 그린피를 20만원 이상 받는 ‘메이저’급 골
겨울에도 따듯한 날씨를 잘 골라가면 평소에 가보지 못한 명문 골프장을 조금 더 저렴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동절기를 맞아 비회원을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주중에 평균 5만원 할인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보다 싸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린피 할인은 짧게는 이달, 길게는 내년 3월말까지 계속된다. 다만, 올해는 눈
“예약을 서두르십시요.”
시즌 막바지인 11월을 맞아 골프장들이 그린피 할인과 연 단체 부킹을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주중에 시간대별로 할인헤택을 주는 곳이 많고 일부 골프장은 주말에도 보다 저렴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물론 고가의 회원권이 없는 비회원 대상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 골프장을 중심으로 11, 12월은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골프장들이 앞다투어 골프이밴트를 열거나 그린피를 대폭 할인해주는 등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골프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길게는 8월 하순까지 하는 골프장이 적지 않다.
한맥노블리아(경북 예천)은 국내 처음으로 ‘강수욕’ 이벤트를 실시하며 라온(제주)은 하계 비치캠프를 운영한다. 오크밸리는 매년 진행해오는 한여름 페
“좀, 아쉽네. 더 돌까.”
농담으로 “언니, 2홀만 더 돌면 안될까?” 당연히 안된는 것을 알면서도 지나가는 말로 물어 본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 골퍼의 마음이다.
골프는 참으로 묘한 운동이다. 18홀을 돌면 늘 뭔가 부족한 것 같다. 3~4개홀을 더 돌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 것이 골퍼들 이다. 그렇다고 18홀을 더 돌기는 부담스럽고. 이때문
신설골프장이 속속 개장하면서 기존 골프장들이 대거 ‘직원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 직원들이 신설골프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결원이 생겨나고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좁은문’을 두르리는 취업 재수생들은 한번쯤 골프장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골프장 근무는 장단점이 있다. 골프장이 시내와 다소 떨어진 거리에 있다는 점이 핸디캡. 하지만 출
실속파 골퍼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카드가 출시 돼 인기를 끌고 있다.
다름아닌 신흥명문 퍼블릭 골프장인 포레스트힐CC(대표이사 홍승범. foresthill.kr)가 선보인 무기명 선불 할인카드인 ‘G플러스 카드’와 기명인‘G카드’가 바로 그것.
4종을 출시한 G플러스카드는 1매 500만원, 2매 900만원, 3매 1300
실속파 골퍼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카드가 출시 돼 인기를 끌고 있다.
다름아닌 신흥명문 퍼블릭 골프장인 포레스트힐CC(대표이사 홍승범. foresthill.kr)가 선보인 무기명 선불 할인카드인 ‘G플러스 카드’와 기명인‘G카드’가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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