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기간은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의 경우 올해 8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는 올해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역별 배정물량(산물벼, 포대벼 물량 포함)은 재배면적 등을 감안해 공공비축 시행계획에 담아 지자체로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선 남는 쌀이 늘면서 산지 쌀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산지 쌀...
산물벼는 11월 30일까지, 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하고, 농업인은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한다.
공공비축 매입대상 벼 품종은 매년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2개 이내로 지정하고 있다. 지정된 품종 이외의...
포대벼 매입 검사를 받으려는 농업인은 시·군에서 매입 대상으로 지정한 2가지 품종 중 논에서 생산된 2022년산 메벼를 수분율 13∼15%로 건조해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 한다.
매입대상이 아닌 품종을 출하했다가 적발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벼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 검사는 수분 함량,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 결과에 따라 특·1·2·3등급을...
11일부터는 포대벼(건조·포장한 벼) 형태로 35만 톤을 매입한다.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10월 5일∼12월 25일 기간에 10일 간격으로 조사한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농식품부는 올해산 공공비축미 매입 예산을 1조 원가량 편성해 둔 상태다.
농업인은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받고 나머지...
매입은 건조 벼로 이뤄지며 톤백(600㎏) 또는 포대벼(30㎏) 포장 단위로 매입하고, 매입일을 별도로 지정해 매입한다. 또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농가로부터 피해 벼를 산물 형태로 매입·건조 후 포장 작업을 한 경우에도 수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태풍 피해 벼를 매입해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중에 낮은...
시·군에서 약정하지 않은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벼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2020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40㎏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수매 직후 포대(40㎏)당 3만원의 중간 정산금을 먼저 주고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검사는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고 신종...
벼는 포대벼 단위(30㎏ 또는 600㎏)로 매입하고 공공비축미와 달리 매입품종을 제한하지 않으나 유색 벼와 가공용 벼는 사지 않는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태풍 피해 벼 매입은 예상치 않게 수확기에 피해를 본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중에 낮은 품질의 저가 쌀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벼 매입 직후 포대(40㎏)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정부양곡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매입 대상 벼 품종을 시·군별 2개 이내로 지정하고, 약정품종 이외의 품종으로 수매에 참여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친환경 벼 5000톤을 일반벼 특등가격으로 매입하며...
이 중 수확 후 미곡종합처리장(RPC)이나 건조저장시설(DSC) 등을 통해 매입하는 산물벼는 8만톤,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하는 건조벼(포대벼)는 28만톤이다.
공공비축 쌀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벼 출하 농가에게 매입 현장에서 지급금을 주고서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내년 1월 나머지 차액을 지급한다. 우선지급금 수준은 9월 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2013년산 공공비축용 포대벼 40만3000톤의 매입검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농관원은 21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연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시작으로 전국 4132개 검사장에서 매입검사를 시행한다.
대상은 논에서 생산한 논벼이며 안다·아름·보람찬 등 초도수계 쌀품종과 밭벼는 제외된다.
농관원은...
공공비축미 37만t은 포대벼 형태로 29만t, 산물벼 형태로 8만t이 매입된다.
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10월부터 12월 수확기 산지쌀값(80kg)을 벼값(40kg)으로 환산해 산정하고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비용을 뺀 뒤 산정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비축미에 소요되는 예산이 6801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입방법으로 포대벼는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하고, 산물벼는 농가 편의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의 시설을 통해 매입한다.
농식품부는 이에 대한 소요 예산으로 6283억원을 예상했다.
매입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 제비용을 차감한 가격이다....
매입가격은 금년도 수확기(10~12월)의 산지 가격으로 하되 포대벼 기준 4만9020원(40kg,1등급 기준)을 우선 지급하고, 산지쌀값 조사(통계청)결과에 따라 내년 1월에 정산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장잉여물량 중 10만 톤을 매입함에 따라 쌀 가격의 하락 추세가 진정될 것"이라며 "올 가을 수확기 쌀 가격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이 가운데 31만7천t은 포대벼로, 11만5천t은 일정 규격의 포대에 담지 않은 산물벼 상태로 매입한다.
내년 1월 정산에 앞서 농가들에 우선 지급되는 가격은 1등급 벼 40㎏당 4만8450원으로 작년과 같다. 산물벼에는 포장 비용 670원을 뺀 4만7780원이 지불된다.
정부가 지난 2005년부터 쌀 추곡수매제를 폐지하고 도입한 공공비축제에서는 시가 매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