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곳의 육상양식장에서 양식 중인 새우가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으로 확진돼 수산생물전염병 발생 경보가 발령됐다. 인체에 영향은 없으나 어린 새우 감염 시 폐사율이 높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21일 전라남도 완도군, 보성군, 무안군 소재 흰다리새우 육상양식장 3개소에서 양식 중인 새우가 AHPND으로 확진됨에 따라 수산생물전염병 발생 경보를 발령했다
진원생명과학이 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소식에 강세다.
진원생명과학의 모회사가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원생명과학이 관련주로 부각되는 모양새다.
1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455원(10.95%) 오른 4610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폐사율 100% 이르
폐사율 100%로 알려진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는 소식에 동물의약품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동물의약품 관련 종목 중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글벳,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등이다. 대성미생물(24.30%)·진바이오텍(23.48%)·중앙백신(14.92%
바이오제네틱스가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예방 백신 및 치료제가 없어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며 이번 발병은 국내 첫 사례다. 바이오제네틱스의 경우 대체육을 개발 중인 업체다.
1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전일 대비 350원(5.96%) 오른 6220원에 거래 중이다.
폐사율 최대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전국을 대상으로 가축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
전진바이오팜이 정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확대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진바이오팜은 포유류·설치류·조류 등 야생동물 기피제 조성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철연물질로 이뤄진 야생동물 기피제 조성물 특허가 주목된다.
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전일 대비 2900원(21.01%) 오른 1만6700원에 거래 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올겨울에도 결국 발병했다. 닭 폐사율 100%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 가금농가를 초토화시키며 계란 대란을 야기한 H5N6형 바이러스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정부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긴급 AI 방역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