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는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전사 캠페인을 통해 폐건전지 약 2300개를 수거 한데 이어 새 건전지 500개를 경남 고성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6곳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은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6월 말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옛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생필품과 학용품, 장난감으로 구성된 '두(肚)손 가득 키트'를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전기안전공사는 12일 본사 소재지인 전북 완주군 지역의 조손가정·한부모가정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두손 가득 키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아동은 전북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와 함께
탄소중립 강사 전문교육 및 24개 배출거점 운영해 시민 실천의지 높여일회용품은 적게, 다회용품은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 운영종이팩·폐건전지 등 유용자원 모으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UP
가을로 접어든다는 것을 알려주는 절기 ‘입추(立秋)’가 지났는데도 더위의 기세가 매섭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내일로 미뤄도 될 걱정이 아닌 오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어린이를 위해 마련한 물놀이장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본사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진행한 물놀이 축제 '2024 KESCO 썸머페스타'가 성료 됐다고 밝혔다.
썸머페스타는 지역주민과 어린이에게 다양한 놀이와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오션플랜트가 구성원들과 함께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SK오션플랜트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폐건전지 수거·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상 속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시정 한국전지재활용
“北오물풍선 260여개 발견...전단‧화생방물질 없어”“北오물풍선, 저급‧치졸한 행위...정전협정 위반”
북한이 30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0여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군 당국은 과시용 또는 러시아 수출 목적으로 보고 있다. 또 북한이 28일부터 날려 보낸 ‘오물 풍선’에 대해 화생방 공격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당진공장에 구축 완료…신재생에너지 사용 지속 확대 계획기후위기 대응 위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 탄소 중립 실현할 것
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해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 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 차원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2개 건물
푸본현대생명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인식제고와 실천 다짐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4 ESG 나부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데이 시행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페이퍼리스 활성화 △사회적 책임의식 제고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친환경데이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시행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의 박훈진 대표가 1일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 20주년 기념 포럼에서 EPR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EPR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재활용 확대, 환경보호, EPR제도 운영성과 등을 공유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EPR제도란 재활용을
서울 중구가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이 생활 쓰레기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2년 기준 생활 쓰레기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돼 3억4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2021년과 2022년에도 생활 쓰레기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꼽힌 바 있다.
2018년부터
대한전선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2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선업계에서 유일한 A등급으로 2년 연속 달성한 것은 업계 최초다.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영역은 사회부문으로 2년 연속 A+(최우수 등급)를 받았다. 2022년 평가에서 사회 분야 A+를
LG 시도쏭, 유튜브 조회 수 143만 건 돌파시ㆍ도 음계 사용 등 중독적인 멜로디 특징 LG 임직원 직접 출연해 연기 및 춤 선보여
LG가 제작한 유튜브 영상 ‘LG 시도쏭’이 공개 3일 만에 14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신나는 춤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22일 LG에 따르면 LG 시
정부가 보조배터리의 화재와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분리배출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는 이달 10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전지류(리튬계 2차전지 폐기물) 분리배출 가정용·사업장용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전지류 재활용률이 20%대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폐전지류에 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충전용 보조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창원시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와 충전용 보조배터리(리튬계 2차전지) 관련 재활용 시범사업을 7일부터 4개월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지자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지재활용협회, 폐2차전지 재활용업체가 참여한다. 전국 지자체는 경남 창원과 양
'직썰리뷰'는 중소기업이나 해외 아이디어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솔직하게 설명하는 코너입니다. 실생활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면 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와 김정웅 기자(cogito@etoday.co.kr)에게 제보해주시면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1년
서울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1997년부터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폐지, 캔, 폐건전지, 폐식용유 등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사업자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53억 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왔다.
한국환경공단이 국정과제인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7월12일까지 소니코리아, 코웨이, 락앤락과 함께 ‘행복 나눔, 순환자원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텔레비전,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에 비해 재활용 가능 여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소형 가전제품ㆍ중고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
서울 동작구가 일상생활에서 버려지기 쉬운 폐금속 자원을 재활용하고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거대상은 폐휴대폰과 폐가전제품으로 선풍기, 전화기, 전기밭솥, 컴퓨터, 가습기, 가스레인지, 오디오세트 등 소형 가전제품 31종에 이른다.
구는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내 쌈지공원에서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네차례 매주 금요일에 구
서울시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최대 3억원까지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이다. 시는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의 경우에도 상환이 완료된 경우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