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평화교육원이 구리여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2학교’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11일 교육원에 따르면 제2학교는 학교(제1학교)를 벗어나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교육활동이다. 구리여고 1학년 학생은 오늘(11일)부터 15일까지 교육원에서 교과 연계와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과 연계 프로그램은 도서, 온라인 등을 활용한 자
4·27 ‘판문점 선언’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의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물론 비핵화는 북·미 간 문제로 넘길 수밖에 없다. 좀 더 구체적 비핵화 방식에 관한 합의를 기대하기도 했지만 선언문에 비핵화가 명문화된 것에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도내 초·중·고 452교에서 ‘다문화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 학생들이 서로의 편견을 극복하고 어울림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문기관의 다문화교육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맞춤형 다문화교육이다.
창의적체험활동과 교과수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