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판매사 27곳을 대상으로 펀드 판매 절차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 결과 증권사 다수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은 대다수 10위권 밖에 머물렀다.
31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지난해 은행 11개사, 증권 15개사, 보험 1개사를 대상으로 펀드 판매절차를 평가한 한화투자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
펀드 판매절차 점수 69.4점...전년比 30.3점↑증권사(75.9점), 은행(64.5점)보다 11.4점 높아'A+' 등급 판매사 1~5위, 교보·한화·삼성·대신·하이펀드 판매 설명서 관련 '설명 의무' 부족
펀드 판매 절차에서 판매사들이 투자자들에 대한 '설명 의무' 준수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발표한 '2022
BNK경남은행이 펀드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며 펀드 판매회사 평가 결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BNK경남은행은 ‘2021년 펀드 판매회사 평가 결과’에서 판매절차와 사후관리서비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펀드 판매회사 평가는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한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금융소비자보
#전문
지금까지 대부분의 펀드투자자는 생전 처음 가입하는 펀드지만 ‘고수익’ 기대감에 소위 ‘묻지마’ 투자를 단행했다. 이런 배경에는 금융기관에 가장 큰 책임 있다. 불완전판매로 금융사들은 투자자들에게 줄 소송에 시달리고 있고, 원금의 절반 이상 손실을 본 투자자가 상당수다. 하지만 올 2월부터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서 더 이상 이런 풍경은 보기 어려울
금감원은 자본시장법상의 투자권유준칙 준수 여부 및 건전한 펀드판매 관행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전 판매회사들을 대상으로 펀드 판매업무 전반에 대해 서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시기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점검대상은 은행 21개, 증권 52개, 보험 11개, 선물 2개, 종금 2개 등 등 모두 88개 회사이다.
서면 설문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