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평택시에 따르면 캠프 험프리스(K-6) 미군기지 내 거주하는 40대 미국 국적 남성 A씨(평택 42번)와, 팽성읍의 40대 미국 국적 여성 B씨(평택 43번)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K-6 내 협력업체 소속 직원이다. 기존 확진자 2명(평택 24·35번)과 같은 직장을 다닌다. B씨는 미군부대 군무원인 남편(평택 17번)이 지난달 31일 확진 받은 바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평택항 개발, 포승~평택간 산업철도, 평택호 횡단도로 및 이화~삼계간 지방도 건설, 방음시설 설치 등 총 19조 규모의 ‘평택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또 행안부에서는 팽성‧송탄 국제교류센터, 팽성‧북부...
현재 평택 팽성 미군 기지에는 계속 다른 지역에 주둔하던 미군이 이전 중이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평택 주둔 미군 수는 가족 포함 3만 50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항간에는 군무원까지 다 모이면 5만여 명이 될 것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미군 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평택의 미군 렌털 하우스(임대주택)는 재미가 꽤 좋은 투자 상품임은 분명하다. 미군이나...
앞으로 미군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전 협정으로 미군 축소 조치가 내려지면 기지가 있는 팽성을 비롯한 평택 권 부동산시장은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다.
지금도 공급 과잉으로 냉기가 가득한데 미군 축소 소식까지 전해지면 급랭할 게 뻔하다.
남북 화해 무드로 인해 지역 간 부동산 시장의 희비가 엇갈릴 판이다.
팽성 미군 기지는 여의도 5배 크기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미군을 대부분 이곳으로 집결시킨다는 계획이다.
미군이 팽성으로 이전하면 자연적으로 영외 미군과 군무원용 주택이 필요하다.
미군 측은 3년 전 평택시 등에 약 7000가구의 주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를 감안해 주택업자들은 앞다퉈 미군용 임대주택 건설에 나섰다. 당초 내년까지 미군...
특히 전국 주요 기지에 근무하던 미군들이 이주하게 돼 있는 평택 팽성기지 주변이 가장 피해가 심하지 않겠나 싶다.
하지만 임대료는 미국 측에서 정해진 규정이 있어 변화는 없을 것 같다.
대신 미군 측도 비용 절감을 들어 영외 거주자의 주거 비용 인상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미군 측에서 주거비용을 올려주면 주택 소유자의 투자 수익률이 그만큼 높아지지만 그게...
‘평택 캐피토리움’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3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59~76㎡ 총 328실 규모다. ‘평택 캐피토리움’은 단일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다.
지난 5월 말 현재 공정률이 73%인 캠프 험프리스에 들어올 미군은 한미연합사령부,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물론 400여만 평에 달하는 새로운 미군기지 안에는 미군이 거주할 주택이 엄청나게 건설된다. 대부분의 병사들은 기지 내 막사에 생활하고 바깥 민간주택에는 하사관ㆍ장교ㆍ군무원 등이 거주하게 된다.
친구가 분양을 받으려는 주택은 미군기지에 좀 떨어진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추진 중인 타운하우스형 임대주택 상품이다.
세밀히 분석해봤다. 총 8,700평의 부지에...
평택 팽성읍 일대에는 애초 서울 용산 미8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령부 등 미군기지가 2016년에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었다. 군인 및 가족 등 4만4000여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돼 인근 부동산 임대 시장이 크게 들썩였다. 지난 수십년간 서울 용산 등 미군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의 렌탈사업은 국내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보다 2~3배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이전공사 현장에서 원청업체와 갈등을 빚던 하청 건설사 사장이 "갑의 횡포"를 주장하는 글을 남기고 분신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평택경찰서는 분신한 하청 건설사 사장 한모(62)씨가 남긴 글에 각종 불공정행위를 당했으며 원청업체 관계자들에게 접대·상납을 했다는 주장이 담겨 있어 이들 의혹의 진위를...
경기도 평택시도 안정리에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 미군기지가 이전할 예정이어서 미군의 주택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3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끝마쳐 36개 중앙부처 1만3002명, 14개 국책연구기관 3192명이 근무하게 된 세종시의 경우 특별자치시로 지정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저금리 시대...
분양 관계자는 “험프리스 단지는 미군기지 k-6캠프 험프리스에서 650여m 거리에 위치해 입지 조건이 좋다. 또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수익형 미군 렌탈아파트”라고 전했다.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단지는 편리한 전자기기 사용이 가능토록 세대 내 110v, 220v 콘센트를 설치했고 가스오븐 및 대형 식기세척기 무상 제공, 대형차량이 수용 가능한 확장형...
평택에 외국인 임대를 겨냥한 상품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수건설이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으로 중대형부터 대형(113.30㎡ 이상) 328세대를 포함 총 94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험프리스 단지는 미군기지 k-6캠프...
진흥기업은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347억5980만7569원 규모의 주한미군기지이전 시설사업 중 하나인 군인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4796억4746만2260원) 대비 7.2%에 해당한다. 공사현장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이며 공사기간은 2014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6월 27일까지다.
특히 현재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100조원이상을 투입해 조성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2015년 준공)는 약 3만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평택지역의 인구 수요를 대상으로 높은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품구성도 뛰어나다....
19일 이수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에 수익형 미군렌탈 아파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의 견본주택을 오픈 한다.
최근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의 90%가 평택 안정리 미군기지로 확장 이전하고 있다. 미군의 이전 사업은 2016년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9500명 가량의 미군과 군무원, 가족 등 관련 종사자가...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가 들어서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는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 6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1번국도 및 38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통해 시외곽 진출입과 평택역⋅평택버스터미널이 근처에 있어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며, 미국기지 내에 초⋅중⋅고등학교 및 쇼핑몰 등이 있어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도...
이 오피스텔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6층~지상 13층 오피스텔 320실, 상업시설 45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평택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들어서는 데다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KTX 평택역 개통과 미군기지 이전 등 또 다른 호재가 예정돼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에는 관련 협력업체들까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파라디아’는 연면적 2만9087.196㎡ 지하 6층~지상 13층 규모로 45개 점포에 오피스텔, 총 320실로 구성된다.
수도권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외국인 대상 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이 오피스텔은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