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가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O와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 등 경영 구상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지웅 패스트파이브 이사회 의장은 IPO에 관해 "미리 계획이 픽스(확정)됐기 때문에 계획대로 간다"며 "준비가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가 창사 후 최고 실적을 거뒀다.
패스트파이브는 지난해 매출이 42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2015년 사업을 시작한 후 최고 실적이다. 2018년 매출(210억 원)과 비교해도 두 배 넘게 늘었다.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5년 간 패스트파이브의 매출 증가율은 연(年)평균 157% 이른다.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