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이 친환경 디자이너 지용킴 디자이너와 협업한 ‘2024 SS 룩북’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룩북에는 지난해부터 이수그룹이 지용킴 디자이너와 폐근무복으로 의류와 가방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 착수한 결과물이 수록된다.
룩북 사진들은 이수화학 공장을 배경으로 이수그룹 업사이클링 컨셉을 나타냈다. 화학 공장 배경의 친환경 룩북
개그맨 류담과 아내 신유정이 결혼 4년 만에 ‘가상 이혼’을 결심했다.
14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첫 회에서는 쌍둥이 육아로 갈등이 깊어진 류담·신유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류담과 신유정은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재혼에 골인했다. 두 번째 이혼은 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으나 2022년 쌍둥이가
몸을 가리거나 보호하기 위해 베, 무명, 비단 따위의 천으로 만들어 입는 물건.
바로 ‘옷’의 정의다. 옷의 정의에서 눈에 띄는 단어는 ‘보호’다. 그렇다. 우리는 신체를 가리고 보호하기 위해서 옷을 입는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이 인간은 물론 동물과 환경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칠 수도 있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라이어슨 대학교 패션 스
토이트론은 위드림 패션 디자이너 앱 출시에 이어 여름방학을 맞이해 토이저러스 잠실점 4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오는 27일 낮1시~ 6시까지 위드림 패션스쿨 디자이너 되기 무대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드림은 We Dream, We Design, We Make 소중한 너의 꿈을 응원해 라는 슬로건이다. 6세~ 12세까지 타킷으로 런칭한 패션
“저희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출시하려 했을 때 가장 반겼던 입주 회원 중 한 분이 늦둥이 아빠셨어요. 내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은 ‘엄마’만이 아니라 일하는 ‘아빠’에게도 매우 필요했던 일인 거죠.”
공유오피스 ‘빌딩블럭스’의 김희영(사진) 대표는 업계 최초로 공유오피스 내 입주 회원들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김희영
배우 정은채가 비디오와 라디오를 넘나드는 전방위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은채가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출국길에 나섰다.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공항 앞에서 포착된 그의 패션 역시 남달랐다.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수 차례 선보여 온 정은채는 공항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들 만큼 파급력이 컸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는 올해 5월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 로레알그룹에 인수됐다. 토종 선글라스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로부터 2000억 원을 투자받았다. 국내 중소 패션 업체들은 이처럼 글로벌 기업들이 눈독을 들일 만큼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 패션 업체들의 사정은 상당히 힘들다. 특히 판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이탈리아 경제개발부와의 산업·에너지협력 전략회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탈리아 방문을 게기로 이뤄진 이번 MOU에는 양국 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산업기술, 에너지, 무역 증진 등 3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산업부는 이번 MOU를 통해
'라디오스타' 김제동이 이상형으로 언급한 배우 정은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제동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은채를 언급해 눈길을 샀다.
김제동은 "처음에 정은채 씨가 나온다고 해서 빵까지 사 오려고 했는데, 나중에 지석진 씨가 나온다더라. 갑자기 꼰대가 들어왔다"라며 "굉장히 오랜만에 나온 방송인데 어떻게 남
성신여대는 중국 허베이과기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중합작전공 의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베이징 751D•PARK’ 에서 열린 ‘2017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은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는 중국 내 의류 전공 대학생들과 해외 패션 스쿨, 교류 대학 재학생들이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다.
매년 5월 중순 개최
'택시'에 출연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조성아는 11일 오후 전파를 탄 tvN '택시'에 출연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걸어온 길을 털어놨다.
조성아는 이날 방송에서 "한때 사업이 망해 정말 '제로'인 상태가 됐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는 인정받았지만 경영자로서는 '실패' 낙인이 찍혀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고백했다.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최근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그야말로 전국이 '폭염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한 주간 폭염주의보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 여름에는 금기와도 같은 올블랙 패션이 단연 돋보였다.
1. 설리, 시원해 보이죠?
지난 28일 진행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의 군 시절 모습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황재근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산훈련소 시절 복면재근. 훈련 중 안경 부서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보니 정말 웃기는군. 그런데 재근이 많이 늙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재근은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송인 홍석천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디자이너 황재근을 언급한 가운데, 황재근의 긴머리 시절이 재조명받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홍석천은 ‘특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황재근을 언급했다.
그는 “황재근과 내가 사주가 비슷하다고 들었다”며 “황재근씨는 무광이고 저는 유광이니까 헷갈리시면 그렇게 구분하면 된다”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황재근은 2013년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황재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런코 올스타’ MC였던 모델 이소라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이소라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이 과거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에서 우승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황재근은 2013년 방송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 최종회에서 디자이너 이명신, 임제윤과 함께 톱3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 상금 1억원과 이탈리아 유명 편집숍 M과의 입점 계약을 할 기회를 얻었다.
결승전에서
디자이너 황재근이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3대 패션스쿨로 손꼽히는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한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황재근은 "파슨스, 앤트워프, 세인트가 3대 패션스쿨이다. 파슨스는 상업적인 패션이고 앤트워프는 전위적이고 아방가르드하다"라고 비교하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는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교로, 지난 1996년 문화를 산업과 연계시킨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미래 문화산업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내세운 가운데 정부 평가 및 문화산업계에서 우수한 교육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최신 트렌드에 빠른 적응력을 보이는 10대들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푸드, 패션,
'마리텔' 황재근이 모델 김진경의 몸을 더듬는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에 대해 "마네킹 처럼 대할 뿐이다"고 해명했다.
15일 전파를 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는 디자이너 황재근과 함께 모델 김진경이 출연했다.
황재근은 김진경의 원피스를 리폼하기 위해 김진경의 허리 수치를 쟀다. 이에 네티즌들이 김진경의 몸을 더듬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재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