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중에선 용산구 '파르크 한남' 전용 286.67㎡ 의 지난해 8월 거래가인 180억 원이 최고가였다.
나인원한남은 경매에서도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전용 244㎡가 113억7000만 원에 낙찰됐는데, 이는 감정가 108억5000만 원의 104.8% 수준이다.
이처럼 100억 원에 근접한 초고가 아파트 매매는 서울 다른...
아파트 중에서는 용산구 파르크 한남 전용면적 286.67㎡가 지난해 8월 180억 원에 매매된 게 최고였다.
다만 오피스텔까지 포함하면 최고 매매가 기록은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시그니엘 레지던스)이 갖고 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 전용면적 483.96㎡는 지난해 11월 240억 원에 매매됐다.
나인원한남은 지난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나인원한남이 위치한 한남동은 유엔빌리지를 중심으로 라누보 한남, 라테라스 한남, 파르크 한남 등 초고가 주택이 운집한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힌다.
또 강남구 도곡동 '이니그마빌 III' 전용 240㎡도 직전 거래(2019년 8월) 27억9000만 원 대비 29억1000만 원(104%) 상승한 57억 원에 팔렸다.
이밖에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삼성' 전용 175㎡는 지난해 7월 거래가 62억...
한남동 '파르크한남(전용 268㎡)'은 지난해 8월 180억 원에 거래되며 서울 아파트 역대 거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한남동 '나인원한남(전용 206㎡)'은 1월 97억 원 신고가를 찍은 뒤 한 달 후 99억5000만 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었다.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전용 198㎡)'도 지난해 8월 99억 원에 거래됐다.
고급 연립주택은 세대 수가 많지 않아 거래가 빈번하게...
6위는 공시가격 89억4600만 원인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95㎡에 돌아갔고, 그 뒤를 이어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83㎡가 공시가격 77억6900만 원으로 7위, 상위 10곳 중 유일하게 연립주택인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5 전용 273.64㎡가 77억1100만 원으로 8위,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234.8㎡는 74억9800만 원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강남구 삼성동...
6위는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으로, 지난해 4위에서 두 계단 내려갔다. 공시가격은 전용 268㎡형 기준 89억46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형은 77억6900만 원으로 7위에 진입했다. 실거래는 이날 기준으로 없으며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형은 지난해 8월 100억 원에 손바뀜 됐다.
지난해 6위였던 서초구 서초동...
이 지역은 유엔빌리지를 중심으로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장학파르크한남' 등 초고가 주택이 대거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다.
블랙핑크 제니는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5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라테라스 한남은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개 타입으로 15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빌라다. 제니가 매수한 타입은...
파르크한남은 전용면적 281~325㎡ 총 17가구로 구성된 한강 변 단지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가수 태양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6월 준공된 이후 총 7건의 거래가 있었는데 최저 가격이 2021년 8월 계약된 100억 원이다. 그해 11월과 12월에는 각각 117억 원, 120억 원에 매매되면서 2021년 아파트 최고가 거래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30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장학파르크한남'으로, 최근 전용면적 268.67㎡(98평)이 180억 원에 팔렸다. 이는 2022년 4월 체결된 직전 거래가 135억 원에서 45억 원이 오른 값이다.
인근에 위치한 '한남더힐' 전용 240㎡(100평)는 103억 원에 거래돼 두 번째로 높은 거래액을...
4위는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으로 나타났다. 파르크한남 전용 268㎡형은 82억9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3억 원 하락했다.
공시가격 상위 단지 중 5위에는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 포레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 단지 전용 273㎡형은 공시가격 81억9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공시가격 75억8700만 원에서 올해 6억 원 이상 몸값이 뛰었다....
용산구 파르크한남 전용 268.67㎡형은 4월 말 135억 원에,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40.305㎡형은 지난달 말 111억 원에 각각 팔리는 등 100억 원대 아파트 거래도 작년 2건에서 올해 3건으로 증가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대출 규제가 지속되고 금리 부담까지 커지면서 대출 제약이 많은 중고가 거래가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분위기"라며...
한남더힐과 나인원한남 거래가 주를 이뤘으며 최고가로 거래된 단지는 파르크한남으로 전용면적 268㎡형이 지난해 12월 120억 원에 거래됐다.
뒤이어 △서초구 반포동 2095억6000만 원 △강남구 압구정동 1619억8500만 원 △강남구 도곡동 845억3726만 원 △강남구 청담동 831억6627만 원 순으로 상위 5위에 매겨졌다. 이들 지역에선 반포동 반포자이, 압구정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95㎡형과 ‘한남더힐’ 전용 244.72㎡형의 올해 예정 공시가격은 각각 91억4000만 원, 85억2700만 원으로 평가됐다.
6위는 성동구 성수동 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전용 273.93㎡형 예정 공시가격이 75억8700만 원으로 조사됐다. 7위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로, 상위 10위 권 내에서 유일하게 서울 외 지역이다. 이...
22㎡·3층)이 63억 원에 매매된 바 있다.
한편 용산구 한남동은 8년째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를 보유한 동네다. 연예인이 거주한 것으로 더 유명한 '한남더힐'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최고가 매매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같은 동에 있는 '파르크한남' 전용 268.95㎡형이 12월 13일 120억 원에 팔리면서 아파트 최고 매매가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8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2년 1월 말 서울 아파트 단지별 매매 실거래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이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3일 120억 원에 거래됐다. 거래된 아파트 전용면적은 268.95㎡(81.35평)로 3.3㎡당 가격은 1억4750만 원에...
'파르크한남'·'반포자이' 등서울 주요 단지 잇단 신고가지방 공급도 '고급화' 바람
전국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초고가 '똘똘한 한 채' 인기는 시장 분위기를 무색하게 한다. 서울 내 펜트하우스는 연일 신고가 거래가 계속되고 있고 강남3구 내 고급 아파트 역시 집값이 우상향하고 있다. 고가아파트 수요를 의식한 건설사는 지방에서도 펜트하우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파르크한남’이 아파트 역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르크한남 전용면적 268.95㎡(2층)가 13일 120억 원에 팔려 전국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같은 면적의 매물이 115억 원(3층), 117억 원(4층)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웠는데 17일 만에 또다시...
실거래가 공개 이후 첫 100억 돌파올해 매매가 '100억 클럽' 4곳 달해'PH129' 115억 역대 최고가 경신강북 '파르크 한남'도 108억 거래
서울 초고가 아파트의 거래 금액이 껑충 뛰고 있다. 신고가 경신도 속출하고 있다.
21일 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매매된 아파트 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0억 원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