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는 보육기업 ‘팀그릿’과 5G 기반 ‘Web 표준 초저지연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 실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중소벤처기업부의 5G(밀리미터파) 테스트베드에서 이뤄졌으며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를 활용한 혁신 서비스 창출 및 구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멀티미디어 솔루션 스타트업 팀그릿은 글로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MEC(Mobile Edge Computing) 기반으로 5G를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모델을 공공부문에 구축하고 5G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0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웹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상용화가 목표입니다. 당사의 핵심 기술인 스파이더 서버는 해외에서 먼저 기술을 인정받아 수출을 한 바 있습니다.”
김기령 팀그릿 대표이사(사진)는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교세라 그룹의 KCME는 지난해 36억 원 규모의 스파이더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스파이더 서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