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와 사이버보안 기업 티오리가 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업사이드(UPSide)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웹3 생태계에서 국내 보안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두나무와 티오리가 함께 진행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두나무,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참가자 모집 시작보안기업 티오리와 함께 웹3 보안 전문가 양성
국내 블록체인 두나무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와 손잡고 웹3에 특화된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UPSide) 아카데미를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3 생태계에 특화된 전문 보안 인재를 육성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업사이드...
두나무가 웹3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날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 2층 업비트 라운지에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 정민석 두나무 최고운영책임자(COO),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 박세준 티오리 대표, 임준오 티오리 체인라이트 리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안 인재의...
이후 이더리움 볼트 가동 정지, 보안 업체 티오리와의 해커 추적 대응, 서울경찰청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고 등의 대응을 10시 35분까지 마쳤다. 오지스 측은 “북한 관련 해킹 그룹으로 알려진 라자루스의 소행과 수법이 유사하다는 복수의 제보에 따라 국가정보원에도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입장문에서 오지스 측은 “자사...
이에 오르빗 체인은 1일 오후 1시께 “현재 보안 전문 업체인 티오리와 함께 원인을 분석 및 유관 국가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저녁에는 주요 거래소에 자금 동결을 요청하고, 탈취된 자금을 추적 및 공격자(해커)와 소통을 시도 중이라고 추가 공지했다. 오지스 측은 “현재도 공격 원인 규명을 위한 분석을 진행하고, 국가...
2024년 3월 31일까지 운영…참가자 상시 모집최대 포상금 2억으로 기존 대비 ‘4배’ 대폭 인상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함께 ‘업비트 버그바운티’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두나무는 티오리와 함께 2022년 12월부터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박세준 티오리(사이버보안 업체) 대표는 "지난 12년 동안 '데프콘 국제해킹방어대회'에서 7번 우승했는데 직접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좋은 팀을 구성해 함께 성장할 것 △끈기와 호기심을 가질 것 △윤리적·도덕적 부분을 포기하지 않고 항상 정의롭게 행동할 것 등 후배들의 성장을 위한...
코인원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사이버 보안기업 티오리와 함께 Pen-Test(모의해킹) 훈련을 진행한다. 최충섭 코인원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끊임없는 보안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빗썸은 신뢰 회복 수단으로 투자자 보호 교육 카드를 내세웠다. 빗썸...
거래소 보안 체계 객관적 점검 및 취약점 파악 목표로 진행8주간 ‘IT 인프라 대상 공격’ 등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 대응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사이버 보안 기업 티오리와 함께 Pen-Test(모의해킹) 훈련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외부 기관 컨설팅을 통해 거래소 보안 체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취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티오리는 카네기멜론대학...
또한, 티오리를 통한 추가적인 오딧을 통해 논란이 된 매도 방식이 ‘믹싱’이 아닌 ‘분할 매도’였음을 강조하고 나섰다. 팀은 오딧 결과를 인용해, 보유한 클레이가 모두 적법한 절차를 통한 것이었고, 논란 당시 매도 행위가 ‘믹싱’의 기술적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법인 비트의 검토 의견을 함께 인용하며, 자금 세탁 관련법에도 저촉되지...
정보보안 기업 티오리는 11일 보고서를 내고, 해커의 가상자산 트랜잭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닥 해킹의 원인이 내부 인프라 시스템 침투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해킹은 크게 거래소 지갑의 비밀 키(key)가 유출되거나 내부 인프라 시스템에 해커가 침투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티오리 측은 해커가 바로 이용자 지갑에서 바로 해킹하지 않고, 굳이...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효한 취약점을 찾아낸 신고자에게는 위험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와 티오리는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차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메인넷ㆍ보안 분야의 △폴리곤 △오지스 △서틱 △티오리는 물론 △보라 △조이시티 △펄어비스 △위메이드 △엑스엘게임즈 등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 게임사 등이 주요 파트너사다.
협력사들과 함께, 인기 게임을 ‘인텔라 X’에 온보딩하고, 누구나 쉽게 웹3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게임 외에도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체 개발한 플랫폼 패치데이에서 버그바운티 진행패치데이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유효 취약점 제보 시 포상금 최대 1억 원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네크놀로지의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가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함께 ‘바이프로스트 버그바운티’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한...
또한, 센터 측은 향후 2기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지난 2일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손잡고 최대 5000만 원의 포상을 지급하는 ‘업비트 버그바운티’를 실시하는 등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햇 해커가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업비트 버그바운티, 티오리 자체 개발 플랫폼 패치데이에서 진행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햇 해커가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업비트 버그바운티는...
사이버 보안 기업 티오리는 22일 열리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 2022’에서 블록체인 데이터 증명 프로토콜 ‘Relic Protocol’(Relic)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UDC는 두나무가 주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부산 BPEX에서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에 공개될 Relic은 수학적으로 증명 가능한 방식으로 블록체인상의 데이터를 검증해주는...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리서치에서 보안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안길준 팀장(전무)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시스템보안 전문가인 미국 조지아공대 컴퓨터공학과 김태수 교수, 유명 해커인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루어위 왕 교수, 미국 보안기술 스타트업 '티오리'의 박세준 창업자 등의 기술 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보안기술 분야에서 진행되는 삼성리서치의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