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이사 시즌이 도래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터를 옮기는 이들에게 새 집 환경을 꾸미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거주자의 개성을 담은 셀프 인테리어, DIY 인테리어 등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만큼 현대인은 주거지에서 오는 행복감을 중시한다.
미세먼지, 소음공해 등의 환경문제가 현대인의 삶과 직결되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건강하고 수준 높은
친환경 기업 ‘티오디랩’은 온라인 쇼핑몰 ‘GS SHOP’의 협력사로 등록됐다고 20일 밝혔다.
티오디랩은 GS SHOP과 손잡고 규조토를 활용한 친환경 페인트 '움'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티오디랩의 움은 초다공질체라 불리는 규조토를 활용해 새집증후군과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VOC를 흡착·분해하는 역할을 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환경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이 잇따라 적발되며 어린이 안전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지난해 어린이집 등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1만4053곳에 대해 환경안전 진단을 실시한 결과 17.5%인 2459곳이 도료나 마감재 등에서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환경보건법’ 상의 환경안전 관리 기준에 부합하지 않
피부 건조가 심한 겨울철에 접어들며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친환경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토피는 피부염과 비염, 천식을 포함하는 환경성 질환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시달리고 있는 질환이다.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피부 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등을 동반한다.
아토피는 재발이 잦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이나 주변
티오디랩은 건축물의 콘크리트, 석고보드, 합판, MDF, 천장텍스 위에 시공 가능한 친환경 규조토 페인트 ‘움’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규조토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화석으로, 밀도가 낮고 흡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알칼리성 성분으로 균과 곰팡이,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게 만들어 건축자재의 여과재와 단열재, 흡착제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