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4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16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2020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본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별로 15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ㆍ굴비ㆍ청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ㆍ가공식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4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현대백화점은 올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리미엄 소금으로 밑간한 ‘특화 소금 굴비 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물량은 총 1200세트다.
이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추석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것으로, 추석 준비 물량(600세트)이 완판된 바 있다. 20㎝ 이상 10마리(총중량 1.2㎏)로 구성한 상품으로,
현대백화점이 내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2020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본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별로 14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굴비·청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가공식품 등 총 900여 개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