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말 출시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가 판매량 1만 대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에 선보였던 ‘트롬 트윈워시’가 1만 대 판매에 12주가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트롬 워시타워의 판매 속도는 3배 이상 더 빠른 셈이다.
LG전자는 지난달 말 선보인 스페이스 블랙과 릴리 화이트에 이어 18일 샌드 베이지, 코랄
LG전자는 5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를 본격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을 적용했다. 100도(℃)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의류의 주름도 완화해준다.
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적용됐다.
스팀 리프레
LG전자는 4일부터 30일까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TWINWashTM Dance Challenge)’를 진행한다.
행사 첫 날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을 소개하는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객은 마음에 드는 트윈워시 댄스를 선택해
LG전자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LG전자 김동원 연구위원 이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연구위원은 △관련 특허가 180여 개에 이르는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배우 최불암 씨가 50년 만에 다시 LG전자 세탁기 모델이 됐다. 최 씨는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세탁기 ‘백조세탁기’ 광고 모델이었다.
LG전자는 10일 세탁기 사업 50주년을 맞아 ‘한국인의 세탁’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광고를 시작했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은 최 씨가 ‘백조세탁소’라는 이름의 오래된 세
LG전자는 올해 3월까지 트롬 트윈워시의 국내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배 늘었다고 4일 밝혔다.
2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량은 2배 증가했다.
트윈워시 판매량이 증가하는데 트롬 미니워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트롬 미니워시는 트롬 세탁기나 트롬 건조기 등 기존 제품들과 호환을 할 수
LG전자가 세탁 시간은 줄이고 성능은 높인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 신제품(모델명: F21VBT, 21kg)을 1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5개의 터보샷에 손빨래 동작인 6모션을 결합해 더 짧은 시간에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5방향 터보샷’ 기술을 처음 탑재했다.
이 제품은 기존 3개였던 터보샷이 5개로 늘어 세탁기 내부에 빈틈없이 강력한 물줄
LG전자가 LG베스트샵에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처음으로 직접 판매한다. LG전자는 인기 가전 제품들과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연계 판매해 가정내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에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LG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할인 혜택을 제
가전 시장에서 LG전자는 그동안 선도자 역할을 했다. 2011년 세계 최초 의류 관리기 '스타일러'를 공개했다.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의류관리기 하면 스타일러라는 인식이 생겼다. 2015년에는 두 개의 세탁기를 결합한 ‘트롬 트윈워시’를 가전업체 중에서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LG전자는 ‘LG 오브제’를 출시하면서 가전 시장 선도자임을 다시 한
LG전자가 3년 전에 출시한 트윈워시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들어 국내에 판매한 트윈워시는 매출 기준으로 LG 드럼세탁기의 절반에 육박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를 국내에 선보였다.
트윈워시의 인기는 LG 생활가전의 독보
LG전자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프랑스 깐느에 있는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을 비롯해 주요 거래선, 외신기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LG 씽큐 존’을 구성해 독자
LG전자는 드럼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를 결합한 ‘LG 트롬 트윈워시’의 신규 TV CF가 지난 19일 공개됐다고 22일 밝혔다.
LG 트롬 트윈워시는 드럼세탁기의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를 합친 신개념 결합형 세탁기다.
2015년 공개한 LG 트롬 트윈워시의 1차 광고가 세상에 없던 신개념 세탁기의 혁신성을 강조했다면, 새롭게 제작한 2차 광고에서는 평소와
조성진 LG전자 사장의 품질경영이 빛을 발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사장은 5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6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조성진 사장의 품질 마인드는 좌우명인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에 있다”며
LG전자가 주력사업과 신사업을 동력으로 하는 투트랙 전략을 실행하며 수익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올해 2조원 매출 목표를 달성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올해 총 2조9828억원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력사업이자 가전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H&A사업본부에는 6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기존과는 다른 혁신을 통해 경쟁의 판을 바꿀 것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3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혁신한마당’에 직접 참석한 뒤 “그 동안 우리가 해왔던 혁신 활동들을 철저히 되짚어 보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경쟁의 판을 바꿀 수 있
LG전자가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실적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던 LG전자는 주력사업과 신사업을 동시에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성장엔진을 예열하고 있어서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올해 주력사업과 신사업에서 수익성 기반의 성장전략을 적극 펼쳐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올해 2조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실현
‘융복합기술’로 글로벌 가전 시장을 공략중인 LG전자가 ‘트롬 트윈워시’‘휘센 듀얼 에어컨’에 이어 이번엔 정수기와 냉장고가 결합된 제품을 내놨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인도시장을 기점으로 내년에는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다.
조성진 사장은 1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퓨리케어 정수기·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 간담회에서 “정수기 자
지난해 4분기 LG전자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적표를 발표했다. 가전 부문의 선전이 호실적을 이끈가운데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VC사업본부도 첫 흑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2015년 4분기 연결매출 14조5601억원,연결영업이익 3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TV와 생활가전 분야 수익성
LG전자는 2015년 4분기 연결매출 14조5601억 원, 연결영업이익 3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수치다.
H&A사업본부는 2015년 4분기 매출액 3조8295억원, 영업이익 21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가정용에어컨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약 8% 하락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