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는 함께 읽는 독서모임 ‘트다’를 출시하며 독서에 대한 이용자의 심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트다 모임은 책을 읽고 만나는 다른 커뮤니티와 달리 모임에서 함께 책을 읽는 것이 특징이다. 한 달 단위로 진행돼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접할 수 있게 하며 가격 또한 기존 독서모임보다 저렴하다.
‘세상을 더...
☆ 고운 우리말 / 트레바리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성격.
☆ 유머 / 치료는 잘했는데
매일 만취되어 귀가하는 남편이 새벽에 집에 들어오다 계단에서 굴러 여기저기 상처가 났다. 남편은 취했어도 욕실에서 빨간 소독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 치료를 하고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내가 “또 술 마셨네? 내가 못 살아!”라며 새벽잠을 깨웠다....
알토스벤처스가 트레바리에 40억 원을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레바리는 국내 최초로 독서 모임을 사업모델로 발전시킨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읽고, 쓰고, 대화하고, 친해지기’를 핵심으로 △월 1회 정기 독서 모임 △멤버 전용 공간 ‘아지트’ △공연ㆍ강연ㆍ파티ㆍ문화 체험 등 커뮤니티 이벤트 △매 시즌 다양한 혜택 등이 제공된다.
2015년 트레바리 설립...
책과 교육을 결합한 ‘북러닝’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휴넷과 독서 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가 만나 새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만든다.
휴넷과 트레바리는 북러닝 콘텐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넷은 북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고 트레바리는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운영하며 향후 O2O 기반의 북러닝 솔루션을 공동...
작년 한 해 동안에는 당근마켓, 쏘카, 트레바리 등 총 8곳에 373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VC 업체 수석 심사역은 “소프트뱅크의 자산 매각으로 국내 투자를 하는 해외 파트너들은 더욱 투자를 보수적으로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2분기부터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나치게 고평가된 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 크게 낮아질...
독서 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가 김소영 전 대법관, 맹필수 노들섬 설계자 등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인사 12명을 클럽장으로 새로 섭외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라는 비전 아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트레바리는 그동안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정혜승 전 청와대 비서관...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가 2020년 1월 강남역 부근에 독서모임 전용 빌딩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11층 규모의 이 건물은 오로지 독서모임에 참가하는 회원들(멤버)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층에는 종로에서 18년 동안 스페셜티 커피 산업을 이끌었던 ‘카페 뎀셀브즈'의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서며, 2층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바로...
'팩트풀니스'는 ‘트레바리’를 비롯한 각종 독서모임에서 '총균쇠', '이기적유전자', '사피엔스' 등과 같은 필독서로 읽히고 있다고 밀리의 서재 측은 설명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팀장은 “각계각층 유명인들이 리딩북 리더로 참여하면서, ‘다음 리딩북의 리더가 누구일지’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며 “장기하는 본인의 SNS에 책 추천...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지점은 압구정, 안국, 그리고 성수 아지트에 이은 트레바리의 네 번째 독서모임 전용 공간이 될 예정이다.
트레바리는 2015년 9월 창업 이후,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라는 비전과 함께 독서모임 기반...
데스커는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와 손잡고 ‘트레바리 at 데스커, 마케터 이야기’ 행사를 개최해 국내 인기 수제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 마케팅실 담당자들을 초청했다.
데스커 관계자는 “2월 열린 토크콘서트는 올해 총 6회 시리즈로 기획한 행사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문화마케팅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로 독서모임을 커뮤니티 활동으로 발전시킨 스타트업 ‘트레바리’가 대표적이다. 트레바리의 올해 1~4월 시즌 등록 회원 수는 466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86% 늘어났다. 모임 수도 280개로 전년 같은 기간인 150개에 비해 약 86% 늘었다. 이날 트레바리는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45억 원,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각각 유치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독서모임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에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총 50억 원으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45억 원, 패스트인베스트먼트가 5억 원을 투자했다.
트레바리는 국내 최초로 독서모임을 사업화하고 커뮤니티 활동으로 발전시켰다. 2015년부터 선호하는 취향과 관심사를 선택해 4개월 단위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대표 김한준)가 독서 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대표 윤수영)와 함께 ‘변화를 주도하는 여덟 개의 기업들’이라는 컨퍼런스를 오는 12월 22일 동대문 DDP에서 개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이 진행을 맡고 국내 스타트업 7개 회사 대표들이 연사로 참가한다. 각 회사의 창업과...
3층에는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트레바리(TREVARI)’와 함께 기획한 북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북카페에 있는 400여개 도서는 트레바리 추천 도서 100선을 포함해 홍은택 카카오메이커스 대표, 씨네21 기자 등 16인이 추천한 도서들이다.
강 대표는 1호점 외에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은 현재까지 없지만, 운영을 하면서 가능성이...
직원은 나를 포함해 두 명뿐이지만, 이달 중으로 한 명 더 채용할 예정이다.”
- 트레바리 등 유료 취미 모임 시장이 급속도로 크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는가?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업체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 사회 구조와 환경이 변하면서 서비스들이 더 필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이전 세대는 정답이 있는 사회를 살았다. 삶의 보장된 단계들이...
패스트파이브와 협업하고 있는 트레바리의 정영훈 운영 총괄은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인 트레바리의 성수 아지트는 멤버들이 언제들이 편하게 방문해 커뮤니티를 만드는 공간”이라며 “위스키 시음회, 북콘서트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패스트파이브가 만들려는 커뮤니티와 트레바리가 추구하는 비전과 미션이 공통되기 때문에 앞으로...
최대 규모의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뿐 아니라 풀무원 등 대기업과 협업도 문을 열어놨다. 트레바리는 이달 패스트파이브 성수점 지하 1층에 트레바리 3호 아지트를 열었다.
다음 달에는 13호점인 성수점 1층에 카페 ‘어라운드파이브(Around 5)’가 문을 연다. 패스트파이브가 공간 기획, 디자인, 메뉴 선정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한 카페다. 이 외에도...
패스트파이브는 내달 5일 올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전략, 새 서비스 론칭 계획, ‘트레바리’ 등 스타트업과의 협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위워크는 그 다음 날인 6일 국내 10호점인 위워크 종각역점 오픈을 기념해 ‘미디어 오픈하우스’ 이벤트를 연다. 위워크 종각역점은 내달 1일 개점한다.
취미 공유 플랫폼 ‘2교시’ 3분기 정기모임 수 33%↑…‘트레바리’ ‘문토’도 급성장
# 중견 게임사에서 마케터로 일하는 김향기(31) 씨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평일 저녁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이후 야근이 줄면서 김 씨도 남들처럼 그럴듯한 취미를 즐기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에 나섰다. 김 씨는 독서, 영화, 운동 등 취미 생활에 더해...
직장인들은 이제 한 달에 한 번, 퇴근 후 ‘트레바리’에서 만난다. IT회사의 30대 엔지니어, 40대 세무사, 대학원생, 한의사…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권의 책을 놓고 4시간 동안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새 술 한잔 기울이는 사이가 돼 있다.
4개월에 19만~29만 원을 내고 가입하는 이 멤버십 독서클럽은 문을 연 지 2년 반 만에 150개 클럽,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