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퇴치 장치가 개발됐다. 1년간의 현장 실증 결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대한 퇴치율이 90%를 넘어 농가의 야생동물 퇴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 사업인 '농촌현안해결리빙랩프로젝트'를 통해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상어 퇴치 장치 개발
해양수산부는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태양전지모듈로 자기장을 만들어 상어를 쫓는 장치를 개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상어 퇴치 장치 개발은 자기장과 초음파를 발생해 전기에 민감한 상어를 쫓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부표에 태양전지모듈을 얹어 필요한 전기를 스스로 충당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수면의 높이 변화에 따라
최근 한반도 연안 수온이 상승하면서 먹잇감을 따라 아열대성 어종인 상어 출몰이 잦아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기장으로 상어를 쫓아내는 장치가 개발됐다.
해양수산부는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태양전지모듈로 자기장을 만들어 위해상어를 퇴치하는 장치를 개발해 11월 말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장치는 해수욕장과 해양레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