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미션’과 ‘5대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고려아연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하루 전인 31일 온산제련소가 있는 울산에서 창립 50주년 사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해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사외이사, 퇴직 임원, 협력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면세업계 불황 속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임직원 희망퇴직과 임원 급여 20% 삭감, 사업구조 개편 등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25일 사내 게시판에 임직원 대상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이후 힘든 시간을 견뎌왔지만, 고물가와 고환율 그리고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성장은 멈췄고 수익성은 악화
美 전기차 시장 공략 위해 SK온과 맞손중장기 전략 위해 합작공장 총 3곳 필요정 회장, 우회전략 대신 규제 정면 돌파지배구조 개편 때도 편법 대신 정공법노사문화 해결 위해 직접 노조와도 면담불확실성 대신, 미래전략 위해 정도경영
현대자동차가 SK온과 미국 현지 배터리 합작공장을 추진하기로 해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업계에서는 인플레이션
금융위원회가 9일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 '문책경고' 상당의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이날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 등 금융감독원 검사결과 발견된 위법사항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 3월과 퇴직 임원(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문책경고 상당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18일 광주시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멘토링데이에는 전경련경영자문단 자문위원 11명과 AI, 의료·바이오, 친환경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창업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경영전략·관리, 마케팅, 자금·재무 등 분야별 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했으며, 기업 수요별 맞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이하 창업지원단)은 11일 전경련회관에서 ‘창업육성과 지역경제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기술ㆍ문화콘텐츠ㆍ예술 등 분야별로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기업 퇴직 임원들로 구성된 전경련경영자문단의 노하우를
한국특강은 전 대표이사인 장 모씨의 업무상 배임 혐의 발생이 확인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42억2329만 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4.3% 규모다.
회사 측은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발생한 재산상 손해액 대부분(41억
임원 4명, 퇴직 시 주식 임의로 처분 가능한 계약 맺어지난주 종가 기준 3237억 원 상당7월 퇴임하는 조지 셔먼 CEO도 포함
올해 초 개인투자자와 공매도 세력 간 대결로 발생한 게임스톱 사태에 퇴직 임원들까지 돈방석에 앉게 됐다. 이들은 퇴사 후 주식을 통한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게임스톱 경영진 4
2010년 1월. 충남 당진에 자리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화입(火入)식’이 열렸다. 본격적인 고로 가동을 알리는 출사표였다. 당시 정몽구 회장은 임직원의 구호에 맞춰 고로 아래쪽 풍구(風口)로 불씨를 밀어 넣었다. 일제히 환호와 축포가 터졌다.
일관제철소는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쇳물로 건설 강재와 자동차 강판까지 만들겠다는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울산공장을 찾아 구성원 격려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석유 시장이 최악의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구성원 사기 진작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 카타니 사장은 지난달 30일 정기보수(TA)가 종료된 울산공장
에쓰오일(S-OIL)이 20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퇴직임원 등 100여 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대접한 이후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대우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이 참여했다.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소통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신입 사원부터 퇴직 임원까지 전 임직원을 직접 만나 격의 없이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며 에쓰오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는 데 몰두하고 있다.
2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지난달 말 2년 차 대졸사원 21명이 참여한 ‘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퇴직 임원 모임 송년회에서 흔들림 없이 신약개발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미약품은 임 회장이 한미약품 퇴직 임원 모임 ‘한중회’ 송년회에 참석해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한중회 송년회는 임 회장을 비롯해 이영욱 전 차바이오텍 대표 등 전·현직 임원 20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5년 진행된 종합검사 이후 4년 만에 생명보험협회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내달 말 삼성생명 종합검사에 나가 있는 인력이 복귀한 후, 구체적인 검사 일정을 확정해 생보협회 검사에 착수한다. 10명 안쪽의 인원을 파견해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생보협회에 이어 손보협회도 내년 초 진행될
SK그룹이 구성원들의 딥 체인지 역량을 키워나갈 교육ㆍ연구 통합 플랫폼인 ‘SK University’를 출범한다.
회사 측은 "국내 기업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전문조직을 운영해야 구성원들이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돼 결국 딥 체인지가 가능하다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25일 발표된 ‘2019년 세법 개정안’에서 기업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세부담이 완화했지만, 개인 납세자에 대해선 ‘저소득층 감세, 고소득층 증세’ 기조가 이어졌다.
먼저 근로소득자의 세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15~30%) 적용기한이 3년 연장되고, 제로페이에 대해선 4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일하는 저소득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상 시절 논란이 된 ‘박원순 블랙리스트’로 또 한 번 부담을 안고 출발하게 됐다.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퇴임한 전직 임원 A씨가 낸 관련 소송에서 법원이 A씨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1일 SH공사에 따르면 SH공사는 법원이 SH공사 전 임원 A씨가 제기한 보수청구에 1심 승소
오스만 알 감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이날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