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용노동부, (사)고령사회고용진흥원과 함께 금융권 및 정보통신분야 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관리자 양성과정’ 및 ‘산업체 우수강사 양성과정’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총 100명이다. 선발된 시민들은 총 6주간 216시간의 집중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고용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38개 대기업 협력사와 중견기업 인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직원들이 퇴직 이전에 미리 전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경력상담, 기초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직지원 현황과 기업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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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노사발전재단과 23일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일산연수원에서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전직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전직스쿨 프로그램은 퇴직 후 경력설계 및 재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직 퇴직설계
한국고용정보원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성연수원에서 삼성그룹 경력지원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설계 프로그램’ 강사 양성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설계는 고용정보원이 최근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사무직 베이비부머들이 퇴직 후 경력을 설계하고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직(轉職)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설계 프로그램’을 만들어 기업에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퇴직 했거나 예정인 사무직 베이비부머들이 효과적으로 자신의 퇴직 후 경력을 설계하고 재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잘 살아온 내 인생, 앞으로의 도전 △흥미 탐색 및 재능 찾기 △ 사무직 퇴
삼성화재가 퇴직 설계사의 승환계약(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다른 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우려해 고객들에게 무리한 안내장을 발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퇴직 설계사가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것 처럼 과장된 내용의 안내장을 보내 해당 설계사가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다.
28일 삼성화재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삼성화재 Y모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