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합완제관(W&FF)’이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 평가(PQ) 인증을 취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증받고 있다.
GC녹십자는 오창공장의 주요 사업인 △혈액제제 △유전자재조합제제 △위탁생산(CMO) 등을 통해 2030년까지 1조 원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오창공장에서는 IGIV를 비롯한 혈액제제, 유전자재조합방식의 혈우병치료제...
충북 오창에 있는 통합완제관은 백신을 비롯해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mRNA 등에 이르는 영역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무균충전설비(Isolator) 등 전 공정을 자동화한 최첨단 설비를 갖췄으며, 생산능력은 국내 최대 규모인 10억 도즈에 달한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구 곳곳의 기상이변 및 전쟁 등으로 콜레라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백신 공급이...
이어 “이는 해외에서의 사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기인했다”며 “상반기만 보더라도 2월 오창공장 통합완제관과 수두백신 배리샐라가 각각 WHO PQ를 인증받았고, 3월에는 2018년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VC)에 L/O한 4가 독감백신에 대해 대만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기존 독감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전라남도 화순 공장에 mRNA 시생산 설비 투자를 결정했으며, 충북 오창에 위치한 완제시설인 통합완제관도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mRNA 플랫폼 기술을 통해 백신 및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해...
또한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완제시설인 통합완제관도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평가(PQ, Pre-Qual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mRNA 플랫폼 기술을 통해 백신 및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충북 오창 ‘통합완제관(W&FF, Warehouse & Filling and Finish)’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Pre-Qualific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PQ 인증을 위해 GC녹십자는 WHO로부터 통합완제관에 대한 GMP 수준의 강도 높은 실사를 받았다. 인증 성공에 따라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이어 통합완제관까지 국제기구 조달 의약품을...
업계 예측대로 GC녹십자가 얀센 백신을 위탁생산한다면 생산 기지는 오창 공장 통합완제관이 될 전망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0월 전남 화순과 충북 오창으로 나뉘어 있던 백신공정을 오창공장 통합완제관으로 통합했다. 이곳의 연간 생산 규모는 하루 8시간 가동 기준 10억 도즈다.
GC녹십자는 이번 얀센 백신 위탁생산과 별개로 지난해 10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
GC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완제의약품 CMO가 가능한 통합완제관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에이프로젠은 의약품 원료 생산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CMO 사업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GC녹십자의 통합완제관은 기획 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해 연간 10억 도즈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그 이유로 “녹십자는 2015년부터 지난 6년간 WHO로 독감백신을 공급하는 4~5개 되는 기업 중 하나로 생산시설 및 품질 부문에 있어서 국제적 규격을 갖췄고, 오창에 DP 통합완제관 공장이 있어서 DP CMO 비즈니스 구현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CEPI와의 계약(계약 기간 2021.3~ 2022.5) 체결 이후 실제 물량을 생산하는 데까지는 길게는...
오창공장의 경우 지난해 통합완제관 준공을 완료하며 국내 생산시설의 분산돼 있던 완제 공정을 일원화했다. 이 시설은 기획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함께 CMO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돼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의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러시아 추마코프 연구센터는 구소련 의학 아카데미의 소아마비 및 뇌염 연구소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GC녹십자는 지난해 통합완제관 준공을 완료하며 국내 생산시설에 분산돼있는 완제공정을 일원화했다. 이 시설은 기획단계부터 자체 생산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의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넥스는 CDMO 전문회사로 총 1만2000리터 규모의 cGMP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초기...
GC녹십자는 지난해 통합완제관 준공을 완료하며 국내 생산시설의 분산돼 있던 완제 공정을 일원화했다. 이 시설은 기획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돼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의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바이넥스는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CDMO 전문 회사로, 총 1만2000리터 규모의 cGMP급...
GC녹십자는 지난해 통합완제관 준공을 완료하며 국내 생산시설의 분산돼 있던 완제 공정을 일원화했다. 이 시설은 기획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돼, 다양한 치료제와 백신의 생산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바이넥스는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CDMO 전문 회사로 총 1만2000ℓ 규모의...
녹십자는 지난 10월 전남 화순과 충북 오창으로 나뉘어 있던 백신공정을 오창공장 통합완제관으로 통합했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곳의 연간 생산 규모는 10억 도즈다.
녹십자는 앞서 국제민간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5억 도즈 물량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일각에서는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CEPI와 협업한 백신의 생산을 전망하지만, 녹십자는...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완제 의약품 생산 생산량은 최근 완공한 오창 통합 완제관까지 고려해 연간 8억 도즈가 가능하다"며 "위탁 계약 기간 동안 최소 3억 도즈 및 생산 단가 1달러(환율 1150원 적용) 가정 시에 2021년 매출액 기존 추정치 대비 184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평가했다.
녹십자의 실적 상승에 지주회사인...
바이알(Vial) 충전라인이 있는 충북 오창 통합완제관을 활용해 고객사 의약품의 충전부터 포장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GC녹십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디엠바이오와 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CMO 분야 기술 교류 등 사업 전반의 포괄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