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정된 뉴딜사업 총 284개 중 95개 사업이 착공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사업 기준으로는 작년 말 기준 216개가 착공됐고, 46개가 준공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17개 시·도 국장이 참여하는 '2020년 1차 시·도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시·도별 도시재생 뉴딜사업 실적을 공유·점검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밝혔다.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경남 통영 옛 신아조선소 부지에서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뉴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해당 부지를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오는 10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업 침체로 문을 닫은 폐조선소의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창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지 규모는 2011㎡, 연면적 5024㎡(6층)로 사업비는 150억8000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복지로드맵, 신도시 사업 등 수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LH 사업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번째 행사로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LH 도시재생사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역 주민들의 취·창업 문화공간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의 ‘창업랩(LAB)’ 입주단체 모집공모를 통해 총 18개 입주단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실직자·지역 주민·청년의 재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공공창업 지원 공간이다. 오는 12월 개소를 목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소 건물을 공공창업지원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에 입주할 단체를 8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2017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에서 경제기반형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LH는 지난해 4월 폐조선소 전체 부지를 매입하고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첫 사업으로 기존건물을 창업지원센터 및 다목적 공유공간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이번달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지난해 도시재생뉴딜사업 경제기반형으로 공모 선정돼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지
5421억 원 규모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인 통영이 첫 사업에 돌입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통영에서 첫 사업으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내부 리모델링을 26일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통영은 주력산업인 조선업 쇠퇴로 경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