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고물가에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간편식 특가 위크'를 19일까지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명 오프라인 맛집들의 신메뉴부터 마켓컬리에서 인기 있는 간편식까지 400여 종의 먹거리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매일 먹는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키워드 특가’와 ‘묶음 특가’ 코너도 제안한다.
줄 서야
신세계백화점이 대만,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해외여행이 힘든 시기 손쉽게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월드 푸드투어 인 강남’이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통 이탈리아 가정식을 컨셉으로 한 ‘톰볼라’의 볼로네 라자냐 9500원
신세계백화점은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강남점에서는 스위트 홀리데이라는 주제로 여러 먹거리를 준비했다. 23~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케이크는 물론 베이커리 등 특별한 제품도 팝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 명을 자랑하는 ‘야미케이크’는 이번에 백화점에 처음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