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이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관리계획수립 및 조합설립을 지원하고, 조합이 설립되면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공공기관(SH, LH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11개 자치구는 양천구, 종로구, 서대문구, 강서구, 동작구, 관악구, 성동구, 도봉구, 은평구...
해당 건물은 1989년 지어진 노후 건물로, 건물 가격이 거의 없는 토지 가격으로 평가된다. 송혜교 빌딩의 현재 시세는 255억3000만 원으로, 2021년 매입 당시보다 60억 원 이상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대리는 "송혜교 빌딩의 대지면적인 149.35평을 평당 1억6500만 원으로 계산하면 246억4000만 원"이라며 "2014년 당시 평당 신축 비용과 10년이...
전용면적 55㎡를 단일 공급하는 A3 블록 평균 분양가는 3억9000만 원 수준, A2 블록 분양가는 30일 공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모집 공고 기준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청약 물량은 A3 블록 123가구, A2 블록은 185가구 규모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H는 이날 이한준 LH 사장과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토지면적 275.2㎡(83.2평)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원, 82억원에 매입했다. 총 198억원의 매입 금액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해당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지만, 신축을 위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로 나와 있었으며 유재석의...
근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소유의 셰어하우스에서 살면 예외야. 쉐어하우스면 면적이나 다른 세대주 요건이랑 관련 없이 신청할 수 있어.
버는 돈도 살펴봐야 해. 신청자 총소득, 혹시 결혼했다면 배우자랑 합쳐서 총소득이 5000만 원 이하여야 하거든.
가진 자산도 보는데 올해 기준 3억4500만 원이야. 이건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로...
해당 토지·건축물은 각각 5층인 영보·영보2빌딩이다. 연면적이 약 6000㎡(1815평)다.
이 부지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100m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와 파크하얏트 등 5성급 호텔과 마주하고 있고 삼성동 현대차 신사옥 부지와도 가까운 거리다.
형식상으로는 두나무가 캡스톤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4호전문으로부터 토지...
7%)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건축물의 건축이 10만2262건(1299㎢, 49.8%)이었으며 토지형질 변경은 6만2381건(139㎢, 30.4%), 토지분할이 2만931건(255㎢, 10.2%)으로 나타났다.
도시ㆍ군계획시설로 결정된 면적은 총 7144㎢로 20’22년(7094㎢) 대비 50㎢(0.7%) 증가했다. 교통시설이 2273㎢(31.8%)로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있다"라며 "토지비만 3조2000억 원 규모로 사업비가 약 1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대건설의 지분은 29.6%로 2026년 1월 착공 후 2029년 9월 완공 목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힐튼호텔은 대지면적 5700평의 연면적 10만4000평 규모로, 오피스 8만 평, 호텔 1만9000평 등으로 계획 중이며, 단일 오피스 동으로서 서울 내 최대 면적...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가 60억 원에 팔리면서 한 달 만에 '국민평형'(국평)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9층은 올해 8월 2일 60억 원에 매매됐다. 3.3㎡당 가격으로 따지면 1억7600만 원 선으로 '국평'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 한강 변 대장주로...
이번 재정비촉진구역의 면적은 총 6만334㎡로, 1471가구(공공주택 435가구 포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공공주택은 분양주택과 혼합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열악한 여건의 도로를 정비하고 대상지 남북측에 공원을 신설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기존 단지 내 보행동선을 반영해 공공보행통로를...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6월에 공급(P1)하고 남은 잔여주차장용지 2개 필지로 공급면적은 각각 P2 1725㎡, P3 1764.4㎡다.
공급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65억원) 기반 경쟁입찰 낙찰가이다.
토지사용 가능시기는 P2은 2025년 2월 1일 이후, P3은 2026년 4월 1일 이후다.
27일 토지분양시스템에서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에게 용지매매계약절차를 진행할...
사업 가능 구역은 향후 토지등소유자들이 동의요건을 갖춰 조합설립 등을 통해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하는 곳으로 노후도 완화, 사업면적 확대, 용도지역 상향에 따라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사업에 반대하는 간선도로변 상가 지역은 필요하면 개별신축이 가능하도록 건축협정, 자율주택정비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건축물 연면적 3000㎡(토지면적 5000㎡)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을 하려면 시·도에 등록해야 하며 업체는 △자본금 3억 원 이상 △사무실 확보 △상근 전문인력 2인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에 적합한지를 서면과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에 전국 최초로 전자문서지갑 시스템을...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한국 토지면적의 19배인 인도네시아는 전 국토의 디지털 정보를 디지털 경제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지스 자체 기술을 채택했다”며 “이는 이지스의 국산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오픈소스 솔루션 대비 데이터 처리 및 기능 활용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토지면적을 허가구역 지정의 효용성을 고려해 법령상 기준면적의 1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모아타운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위법행위에 대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사도 투기가 확인되면 해당 필지는 사업구역에서 배제하고 갭투기 등에 대해서는 고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공공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서울시 저층 주거지 정비모델이다. 연면적 10만㎡ 이하의 신축ㆍ노후주택 혼재 지역에 관리계획을 수립...
신길15구역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난해 8월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토지면적 2분의 1 이상) 확보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구지정됐다. 이곳에는 총 23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2026년 복합사업계획(주택사업) 승인, 2028년 착공 및 2029년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는 2~5년 동안 의무적으로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자기 주거·자기 경영용은 2년, 사업용과 기타 현상 보존용은 각각 4년, 5년이다.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수사 의뢰 및 허가 취소 등 강경 조치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은 SH공사와 함께 영등포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담당하며, 올해 11월부터 협의 보상에 착수해 내년 보상을 완료하고 착공할 예정이다.
보상이 진행되면 쪽방 주민은 올 연말까지 사업지 인근에 조성되는 임시 이주단지로 옮겨 본 이주단지(A-1블록, 370호)가 조성될 때까지 생활하게 된다. 임시 이주단지는 우선 영등포 고가하부에 96가구 규모...
이번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도시계획시설(주차장, 공원)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1970년대 국·공유지에 건설된 시민 아파트를 철거하고 지상 3층~지하 2층, 연면적 1만2642㎡ 규모의 대형버스 주차장 및 입체 전망공원이 신축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1969년~1971년 사이 국·공유지에 건립한 시민아파트 중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시민아파트로서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