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란은행 총재인 마크 카니 UN기후행동 금융특사, 마누엘라 페로 세계은행 부총재, 토마스 헬러 미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참여하여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가능 금융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이동걸 회장과 마크 카니 기후특사가 특별대담도 진행됐다. 이 회장은 탄소중립...
UN기후행동 금융특사인 마크 카니 전 영란은행 총재와 마누엘라 페로 세계은행 부총재, 스탠퍼드 지속가능금융 이니셔티브 디렉터인 토마스 헬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글로벌 관점에서 아시아 지역의 탄소중립이 갖는 의미와 이를 위한 지속가능 금융의 중요성 및 역할 등에 대하여 연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마크...
토론자로 나선 토마스 도드 EU 집행위원회 팀리더는 “EU 집행위원회는 최근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 관련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안을 채택했다”라며 “그 중 핵심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를 위한 표준 제정이고 이 표준은 글로벌 수준에서 조율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에 기반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성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팀장은 “ESG 공시의...
세계적인 ESG 경영 전문가 조지 세라핌 하버드대 교수는 크리스찬 헬러 VBA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VBA의 활동과 의미를 소개했으며, 토마스 베르헤에 EU 환경총국 수석자문관은 ‘EU 그린딜을 통한 산업체계 전환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이외에도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장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 위원장...
ESG 경영 전문가 조지 세라핌 하버드대 교수는 크리스찬 헬러 VBA CEO와 함께 VBA의 활동과 의미를 소개한다.
토마스 베르헤에 유럽연합(EU) 환경총국 수석자문관은 ‘EU 그린딜을 통한 산업체계 전환 노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국내 ESG 측정 표준화 현황’에 대한 토론에서는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장지인 CDP...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문가이자 기후정책이니셔티브 창립자 겸 고문인 토마스 헬러(Thomas C. Heller)는 초청연설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헬러 고문은 30년 후인 2050년 전 세계가 지속 가능한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대응이 전제돼야 하며 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판가름이 날 것이라고 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토마스 헬러 기후정책 이니셔티브 창립자 겸 고문의 초청 연설을 시작으로 1세션에서는 ‘새로운 기후경제시대의 위험성과 기회’, 2세션에서는 ‘탄소배출권 거래와 에너지 전환’, 3세션에서는 ‘기후금융’, 4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기후경제체제 모색’에 대한 주제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제 한국도 기후...
“인프라와 훌륭한 리더십만 갖춰진다면 아시아는 곧 전 세계의 흐름을 이끌 것입니다.”
토마스 헬러 기후정책 이니셔티브 창립자 겸 고문은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에 참여해 기후 변화를 대응하기 위한 전세계 국가들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아시아 국가들이 지닌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토마스 헬러(Thomas C. Heller) 기후정책 이니셔티브 창립자 겸 고문,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초청 연설을 했다.
아울러 닉 너톨(Nick Nuttall) 유엔기후변화협약 대외협력실장 겸 대변인, 브리지트 불르(Bridget Boulle) 기후본드 이니셔티브 시장분석실장,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마후아 아차리아(Mahua Acharya)...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재)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하는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17이 2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규(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원순(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서울시장, 한덕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토마스 헬러(앞줄 가운데) 기후정책이니셔티브 고문, 캐멀 벤 니세르(앞줄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