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 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의 반려동물 7마리도 청와대에 입성하게 됐다.
윤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는 강아지 4마리(토리·나래·마리·써니)와 고양이(아깽이·나비·노랑이) 3마 리 등 7마리의 반려동물과 살고 있다.
이들에 대한 윤 당선인의 애정은 각별하다. 앞서 후보 시절 유튜브 채널 ‘석열이형네 밥집’ 방송에서 “
100여개 시민단체, 윤 후보 가로막아 충돌"윤 후보가 묘비 만지는 것도 용납 못해" 참배 저지추모탑 못다가선 윤석열, 헌화·분향 대신 묵념 尹 "상처 받은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 드려""5·18 정신, 헌법 전문에 올라가야"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지 약 3주만에 광주를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몇몇 시민단체의 항의로 곤욕을
정치인들 'MZ세대' 잡아라…SNS로 소통강화
정치인들이 MZ세대를 겨냥해 SNS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정치인이 SNS 활용에 미숙한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SNS가 독이 되는 상황도 잦아지고 있어 그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다가 역풍을 맞은 대표적인 사례다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옹호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윤 전 총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반려견에게 사과 주는 사진’이 논란되자 결국 사진은 물론 계정을 아예 삭제했고, 캠프 측에서도 공식 사과했다. 이 와중에 이 같은 상황을 두고 "그냥 재미"라고 해명했던 권성동 의원(윤석열 캠프 종합지원본부장) 역시 결국 사과했다.
권 의
권성동 종합지원본부장 "개인 인스타 딱딱하면 재미 없어"캠프 입장문 "실무자가 가볍게 생각…재정비하겠다"
윤석열 캠프에서 종합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SNS '사과' 게시물과 관련해 "그냥 약간 재미를 가미한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2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인
개에게 사과 주는 사진 등 사과 사진 3장 올려"가뜩이나 엎드려 절받은 국민 뒤통수 쳐" "돌이킬 수 없는 후폭풍 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22일 SNS에 '사과 사진'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이 됐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홍준표 캠프 여명 대변인은 22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사진들로 진정성 논란이 일면서 후폭풍이 거센 상황이다.
지난 21일 윤석열 전 총장의 반려동물 계정인 ‘토리스타그램’에는 개에게 인도사과를 건네는 사진이 업로드됐다. ‘우리집 개들은 사과 안 먹는다. 너희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발사주' 의혹 속에서도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 전 총장은 9일 인스타그램에 "그 엉덩이 탐정 아저씨 맞아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윤 전 총장은 상계동 노일 초등학교 앞에서 노란색 조끼를 입고 교통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날 그의 애완견이 직접 글을 쓰는
확진자 접촉으로 모든 일정 취소반려견과의 휴식 사진 공개 '설전'국힘 봉사활동ㆍ회의 불참도 논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휴가 중임에도 잇단 여권과의 날 세우기와 당내 잡음으로 편치 않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5일부터 휴가에 들어간 윤 전 총장이 다음날 반려견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부터 여권의 공격 대상이 됐다.
윤 전 총장은 6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윤 전 총장은 6일 자신의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침대 위 반려견들에게 둘러싸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빠 회사 안간다 앗싸"라는 글과 함께 #개모임, #개판, #개알람, #아빠깨움, #개신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지난 5
윤석열 '도리도리' SNS에 셀프디스 "나비는 도리도리 점검단 이애요"
이른바 '민초' 아이스크림 먹방으로 시선을 끈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에는 '도리도리' 버릇을 SNS에 언급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5일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을 의인화해 운영하는 SNS 계정 '토리스타그램'에 베개를 베고 누워 스마트폰을 보는 영상을 올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반려견 '마리'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며 '쩍벌' 논란을 언급했다.
윤 전 총장은 4일 반려견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강아지 마리가 양 뒷다리를 활짝 벌린 채 배를 깔고 엎드린 사진을 올리며 "쩍벌마리"라며 "마리는 180도까지 가능해요"라고 적었다. 이 계정은 윤 전 총장의 반려견이 직접 사진과
'120시간' 발언 파장 커…매 이슈마다 비꼬듯 '120' 등장월주스님 영결식서도 "120분 졸았다" 비판"졸지 않았다" 옹호 글에도 '120' 여러번 언급…오히려 부각'쩍벌', '도리도리'도 윤석열 수식어…긍정 뉘앙스는 아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치 행보 한 달 만에 예상치도 못한 징크스가 생겼다. 최근 논란이 됐던 '주120시간 근무' 발언이 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