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우리 5월 결혼해요
‘불타는 청춘’ 공식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을 발표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김국진은 “올해 5월에 한다. 며칠 이런 건 안 잡았고 대충 5월쯤에 하겠다고 생각 중이다”라며 “식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오승환이 1+1년 최대 925만 달러(약 101억 원)에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한국시간) "텍사스가 FA 불펜 오승환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애슬래틱에 따르면 오승환은 텍사스와 1년 275만 달러(약 27억 원)에 계약했다. 계약조건은 1+1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시즌 연봉은 275만 달러이고,
“TV로 응원해준 팬이 좋은 성적의 이유다."
추신수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초대형 조건으로 입단할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팬을 꼽았다. 이날 추신수는 팬에게 “정말 감사하다. 올해 MBC 중계로 많은 분들이 시청도 했다. 그때마다 잘했었다. 계속 응원해달라”고
추신수(31)가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추신수는 한국 선수중 사상 최고 금액(1억3000만달러ㆍ약 1370억원)으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애리조나 시
내년 시즌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된 추신수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씨와 세 자녀(무빈, 건우, 소희)들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오전 7시께 입국장을 빠져나온 추신수는 아들 무빈군과 같은 형광색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입국장에는 추신수의 아버지가 마중을 나와 진한 포옹을 나누
하원미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2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Going to texas!!"라며 텍사스에 가기 위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공항에 있다는 것을 알렸다.
또 "완전 기대해요"라는 글을 적으며 현재의 기분을 전했다.
하원미는 추신주의 텍사스
추신수(31)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입단식을 치렀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오전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입단식을 가졌다. 7년간 1억3000만 달러(1371억원)의 초대형 FA 계약이다.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는 선구안이 좋은 추신수를 영입해 득점력이 나아질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