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1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출전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캐디백을 공개했다.
◇다음은 박성현이 사용하는 골프용품
드라이버=테일러메이드 M1(로프트 9.
메탈 우드의 강자 테일러메이드 M1, M2 골프클럽의 2017년형 신제품이 출시된다. 클럽은 올 뉴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 등이다.
테일러메이드 메탈우드 담당 수석 이사 브라이언 바젤은 “2016년, 멀티소재 설계로 우리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얻어냈고 투어 선수부터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17년 올 뉴 M패
300야드 이상의 장타력으로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 무대 진출 4년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PGA투어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21세 2개월)에 올랐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
‘삼두마차’를 형성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들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3인3색’이다.
클럽과 볼이 모두 다르다.
데이는 테일러메이드, 스피스는 타이틀리스트, 매킬로이는 나이키를 사용한다.
무려 381야드를 날린 데이의 드라이버는 놀랍게도 아마추어가 흔히 쓰는 로프트 10.5도
올 시즌 남녀 프로골프엔 4명의 1인자가 골프계를 지배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와 2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시즌 내내 세계랭킹 1ㆍ2위 자리를 주고받으며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선수의 드라마틱한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장타자들은 어떤 클럽을 사용하고 있을까. 선수들의 경기력 못지않게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이 바로 사용 클럽과 스펙이다. 이번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는 24명이 사용하는 클럽과 스펙을 조사해봤다.
우선 올 시즌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1위(317.7야드)에 오른 더스틴 존슨(31ㆍ미국)은 테일러메이드 에이로 버너 9.
남자골프 세계랭킹 1ㆍ2위의 빅 매치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다.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는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린다.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가 각각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으로 출전, 뜨거운 자존심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스피스를 앞세